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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우리 마을 학교와 웃음소리를 지키는 '홍천형 정주 농촌유학'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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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참여기간 | ~ | 제안자 | 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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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홍천을 사랑하는 두 아들의 엄마이자 홍천 군민 박미진입니다.
저는 지난해 농촌유학을 통해 홍천에 정착했습니다. 처음에는 짧은 유학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아이들과 함께 이곳에서 평생을 살고 싶은 '진짜 홍천 사람'이 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교육청의 지원 기간 한계로 인해 많은 유학 가정이 정착의 문턱에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단순히 저희 가정만의 일이 아닙니다. 우리 홍천의 학교를 살리고, 마을의 활력을 지키기 위한 일이기에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공감을 부탁드립니다. 1. 우리 아이들의 친구와 학교를 지켜주세요! 현재 우리 면 소재지 학교들은 아이들이 부족해 폐교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유학생들이 없다면 우리 지역 아이들은 정든 학교를 떠나 읍내까지 먼 길을 통학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현지 아이들이 저희 아이들에게 "와줘서 고마워, 이제 같이 축구할 수 있어!"라고 말할 때, 농촌유학은 이미 우리 아이들 모두의 '행복권'을 지키는 소중한 기반이 되었습니다. 2. 고령화된 마을에 활력을, 어르신들께 웃음을! 아이들이 있는 마을은 공기부터 다릅니다. 학교 행사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아이들이 재롱을 떨며 예절을 배우는 모습은 홍천의 소중한 풍경입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고령화된 농촌 마을을 다시 숨 쉬게 하는 가장 큰 에너지입니다. 3. '이중 살림'의 부담을 덜어주면 정착이 빨라집니다. 대부분의 농유 가정은 부모 한 명이 원적지에서 생업을 이어가며 이중 주거비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정착 의지가 강해도 이 현실적인 경제적 장벽 때문에 홍천을 떠나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합니다. 교육청 지원 종료 후에도 홍천군 차원의 안정적인 정주 지원이 이루어진다면, 저희는 홍천의 세금을 내고 지역 물건을 사는 '진짜 이웃'으로 완전히 뿌리 내릴 수 있습니다. 4. 준비된 인재들이 홍천의 동력이 되겠습니다. 농촌유학을 온 부모들은 교육,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입니다. 저 역시 경제교육 전문가로서 지역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많은 학부모가 돌봄 봉사와 지역 일자리 참여를 통해 홍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홍천에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저희의 재능을 '나누며 함께 살러' 왔습니다. 군민 여러분! 농촌유학 가정이 홍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것은 폐교를 막고, 인구 소멸을 방지하며, 지역 경제를 살리는 가장 확실한 인구 정책입니다. 타 지자체처럼 홍천군도 자체적인 유학 지원 연장 및 정주 정책을 마련하여, 아이들과 주민이 함께 행복한 홍천을 만들 수 있도록 '공감'으로 힘을 보태주세요! 우리 아이들이 홍천의 너른 품에서 초등학교 졸업장까지 받을 수 있도록 군수님께 이 간절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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