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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홉 건조장 드라잉 터널 리모델링 개장식 (9월 11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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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전 10시 서석면 풍암2리 ‘512 홉 드라잉 터널 전시관’을 운영 개장했습니다.
맥주의 50년 역사를 담은 서석면 홉 건조장은 1970년대~1997년까지 하이트진로(구,조선맥주)가 사용했고 홍천군과 풍암2리 마을은 올해 초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농촌유휴시설활용 창업지원 공모사업에 선정, 2단계 사업으로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을 추가하는 기본 계획까지 수립해 2022년 본격적인 변화로 관광명소로 탈바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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