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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부서 | 기획감사실 | 등록일자 | 201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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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홍천군, 주말 음악회 ‘풍성’ | ||
| 이번 주말 홍천군에서는 각종 음악회가 다채롭게 열린다.
먼저 7월 28일(토) 오후 5시 서석면 검산리에 위치한 마리소리골 악기박물관 공연장에서는 “2012 마리소리골의 여름속으로”란 주제로 바이날로그 초청공연을 개최한다. 바이날로그는 한국전통음악과 다양한 세상의 음악들과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월드뮤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음악그룹으로, 이날 공연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표 민요인 ‘도라지’를 새롭게 재해석하고 발라드와 삼바리듬에 우리의 악기를 접목한 ‘바람계곡’을 선보이며, 이 밖에도 ‘a HYM' 'Set Your Soul Free'등 6곡을 연주한다. 같은 날 오후 7시 팔봉산관광지 야외무대에서 ‘신바람 나는 작은 음악회’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여름을 맞아 팔봉산관광지를 찾은 피서객들에게 작은 이벤트를 선사하여 관광명소로 각인시키고자 마련된 자리로 홍천무궁화악단의 주관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서 오후 7시 30분 내면 살둔마을 캠핑장에서는 “2012 찾아가는 신바람 예술무대”가 개최된다. 찾아가는 신바람 예술무대는 ‘행복나눔 음악회’라는 주제로 문화공연에서 소외된 지역, 면단위 마을, 관광지 등을 직접 방문하여 지역민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자리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사회자 김재훈의 진행으로 관악연주 “소담밴드”, 뮤지컬 갈라쇼 “PS뮤지컬”, 안데스음악 “잉카엠파이어” 소프라노 “이보영”, 가페라테너 “이한”의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2012 찾아가는 신바람 예술무대”는 오는 8월 9일에는 동면 수타사 산소길에서, 8월 11일에는 팔봉산 관광지에서도 계속된다. 군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여름을 가족과 함께하는 음악공연으로 잠시 더위를 잊고 여유로운 토요일 밤을 맞아보길 바란다”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 문의전화 : 홍천군 문화체육과 예술담당 033-430-24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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