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소식·알림
- 뉴스/보도
- 보도자료
| 작성부서 | 기획감사실 | 등록일자 | 2012-08-14 |
|---|---|---|---|
| 제목 | 집에 안가고 싶어요~ | ||
| 홍천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자매결연 도시인 강동구, 성남시 등 자매결연 도시 어린이들을 초청한 농촌체험 행사의 인기가 높다.
지난 8월 10일(금)에는 강동구의 어린이 40여명이 홍천군 서석면 삼생정보화 마을을 방문하여 찰옥수수를 따면서 농산물 수확체험을 하고, 서석면 검산리에 위치한 마리소리골 악기박물관을 찾아 문화해설사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듣고 세계악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이어 시원하고 깨끗한 계곡에서의 물놀이 체험은 인기가 높아 아이들이 계곡에서 나오려고 하지 않아 애를 먹었다는 후문이다. 어린이들이 직접 수확한 찰옥수수를 자루에 담아 집으로 가져간 후로는 부모들로부터 “너무 맛있었다”며 “더 주문할 수 없느냐”는 문의전화도 오는 등, 아이들은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여유로움과 깨끗한 자연환경, 농촌과 농업에 대해 오감으로 체험하고, 홍천군은 깨끗한 자연과 농산물을 홍보하는 시간이 되어 모두에게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한편 8월 13일(월)부터 14일(화)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성남시 어린이들도 삼생정보화 마을에서 농촌마을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 문의전화 : 홍천군 자치행정과 행정담당 033-430-2215 】 |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