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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부서 | 기획감사실 | 등록일자 | 2012-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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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농작물 가뭄 피해 예방 관수장비 지원 | ||
| 홍천군은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과 최근 이어지는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긴급 관수장비를 지원한다.
군은 7월 하순 강수량이 전년도의 10%이하에 머물고 8월 하순까지 해갈이 될 만한 큰 비소식이 없어 밭작물의 가뭄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피해의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긴급예산 4억1265만원을 편성, 8월 13일(월)부터 901농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스프링클러 공급에 들어간다. 이번에 공급되는 스프링클러는 보조 60%, 자부담 40%로 농가에 지원되고, 더불어 읍면사무소에 보유하고 있는 양수장비 397대도 농가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대여하는 등 가뭄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선균 농정축산과장은 “최근 계속된 폭염과 가뭄이 장기화 되면서 저수율이 떨어지고 농작물의 물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군도 적극적인 가뭄피해 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으니, 농민들도 이를 활용하여 최대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 문의전화 : 홍천군 농정축산과 친환경농업담당 033-430-26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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