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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부서 | 기획감사실 | 등록일자 | 2016-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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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귀농ㆍ귀촌 1등도시 홍천 3년 연속 1,000명이상 인구유치 | ||
| 귀농ㆍ귀촌 1등도시 홍천
3년 연속 1,000명이상 인구유치 홍천군은 귀농ㆍ귀촌 유입 인구가 2013년부터 3년 연속 1,000명을 넘어 섰다고 밝혔다. 2015년 홍천군에 귀농·귀촌한 인구는 712세대 1,049명으로 집계되었고 2013년 1,425명, 2014년 1,124명이 귀농·귀촌하여 군이 추진하고 있는 2022년까지 목표인 귀농ㆍ귀촌인 5천 세대 1만명 유입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 군이 귀농․귀촌 현황을 파악해 정책 방향을 수립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귀농․귀촌인 유치와 성공적 정착을 돕고자 매년 조사하고 있는 귀농귀촌인 실태조사 결과 2015년 귀농 211세대 309명, 귀촌 501세대 740명으로 귀촌인이 전체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군은 이번 실태조사에서 나타난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가로 발굴 지원하는 등 ”귀농귀촌 1등 도시 홍천”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홍천군에서는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농업창업자금 지원, 주택신축 및 구입자금 지원, 정착지원금 지원, 주택신축설계비 지원, 주민초청행사비(집들이) 지원, 신규영농정착 지원, 비닐하우스 지원, 한마당행사 지원, 멘토활동 지원, 민관협력강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서석면 검산1리에 조성중에 있는 홍천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준공이 되는 6월 이후부터 귀농·귀촌교육의 메카로 육성 발전시켜 나갈 계획으로 영농체험과 농업농촌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귀농·귀촌을 결정하고 홍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부지면적 34,425㎡, 건축연면적 2,550㎡(8동)으로 체류형주택, 교육관, 농기계창고, 세대별 텃밭, 비닐하우스, 공동실습장을 설치하여 예비귀농인을 대상으로 가족과 일정기간 체류하면서 귀농교육과 영농체험을 하는 장소로 활용된다. 박용근 창조마을 추진단장은 “Town 형태의 창업지원센터를 조성하여 예비귀농인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주거제공과 창업실습 및 교육을 추진해 도시민의 안정정착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승락 홍천군수는 “수도권 도시민들의 귀농·귀촌 선호도시로 부각되면서 강원도내 귀농귀촌 1등 도시로 자리매김 하였으며,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이 청정 홍천을 찾아와 함께 꿈에 그린 전원도시 홍천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 문의전화 : 홍천군 기획감사실 창조마을추진단 귀농귀촌TF 033-430-2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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