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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부서 | 기획감사실 | 등록일자 | 2016-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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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홍천군, 2019년 도민체전 유치 스포츠인프라 확충사업에‘총력’.. | ||
| 홍천군, 2019년 도민체전 유치 스포츠인프라 확충사업에‘총력’..
홍천군이 2019년도 제54회 강원도민체육대회 유치에 따라 관내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시설보강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고 3일 밝혔다. 전국 제일의 스포츠 메카를 꿈꾸고 있는 홍천군이 금년도에도 두촌면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등 대단위 스포츠 인프라 확충사업에 약 300억원 규모의 시설 사업비를 집중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먼저, 서면 반곡초등학교 주변에 조성되는 서면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은 총 27,421㎡ 부지에 국∙도비 7억원을 지원 받아 우선 농어촌복합 실내체육관(1,000㎡) 1동이 신축될 예정이며, 이밖에 총 사업비 71억원을 투입하여 국제규격의 축구장 1면과 본부석, 기타 공원시설 등이 조성되면서 그 동안 운동장 시설이 없어 불편을 겪던 지역주민들의 고충이 말끔히 해소될 예정이다. 특히 두촌면 가리산 휴양림 진입로 주변에는 금년도부터 두촌면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이 본격 착공된다. 이 사업은 국비 등 총 사업비 85억을 투입하여 약44,689㎡ 규모의 부지에 축구, 야구, 럭비경기를 모두 소화 할 수 있는 대규모 다목적 구장이 조성되며, 앞으로 본부석, 식당동 등 각종 편익시설이 완벽히 갖추어지면, 가리산을 찾는 탐방객과 수도권 스포츠 동호인들의 놀이공간은 물론, 농촌지역의 대표적인 농외소득을 만들어 내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홍천의 관문인 연봉리 지역 (구)국도유지사무소 인근 약 67,358㎡ 규모의 부지에는 총사업비 150억원을 들여 홍천읍 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 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금년도 실시설계, 투자심사 등 사전 행정절차의 이행과 편입토지 보상절차를 마무리 짓고 2017년도말 공사 완공을 목표로 단계적인 추진일정을 밟고 있다. 앞으로 공원이 조성되면 연봉리 무궁화 공원과 함께 읍민들의 대표적인 휴식, 축제, 생활체육의 한마당으로 자리매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읍면단위 소규모 공공체육시설 보강사업으로 홍천종합운동장 개∙보수사업에 6억원, 홍천읍 잿골 체육공원 확장사업에 6억원, 서석면 천연잔디 구장 육상트랙 보강과 게이트볼장 리모델사업에 4억원, 내촌면 체육공원 다목적실 설치사업에도 3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노승락 홍천군수는 “공기 좋고 물 맑은 홍천에는 스포츠 동호인들이 편안히 머물면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으며, 특히 한우, 인삼 등 외지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명품 농∙특산물이 풍부한 만큼, 올해에도 꿈에 그린 전원도시 홍천을 방문 하셔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문의전화 : 홍천군 자치행정과 체육담당 033-430-24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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