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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부서 | 기획감사실 | 등록일자 | 2016-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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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귀농·귀촌 1등 도시 홍천군, 귀농·귀촌 갈등관리 위해 발벗다!! 귀농귀촌 갈등민원 전담해결팀 상설운영 | ||
| 귀농·귀촌 1등 도시 홍천군, 귀농·귀촌 갈등관리 위해 발벗다!!
귀농귀촌 갈등민원 전담해결팀 상설운영 귀농·귀촌 1등도시 홍천군은 최근 3년 연속 1,000명이상 귀농·귀촌 인구를유치해 농촌에 이주하는 도시민이 증가하면서, 귀농·귀촌인의 지역사회 정착과 성공 귀농·귀촌 지원을 위해「귀농귀촌 갈등민원 전담해결팀」을 편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귀농귀촌 갈등민원 전담해결팀」에 귀농·귀촌멘토,마을대표자,관련 공무원을 참여시켜 ‘현장·전담해결팀’과 ‘갈등관리위원회’로 상시 운영하여, 귀농귀촌 인구증가와 함께 농촌정서와 문화이해 수용과정에서 지역주민과의 불협화음으로 지역내 갈등사례가 새로운 농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찾고자 발빠르게 대처에 나섰다. ‘현장해결팀’은 읍면장,마을지도자,귀농귀촌 멘토로 구성되어 있으며 갈등민원 접수시 현장 출동으로 갈등요인을 파악해 현장 위주의 해결을 추진하고, ‘전담해결팀’은 현장해결팀에서 미 해결된 갈등민원을 처리하며 창조마을추진단, 귀농귀촌멘토로 구성되어 있다. ‘갈등관리위원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며 창조마을추진단장, 농촌사회과장, 귀농귀촌협의회장, 귀농귀촌발전회장, 박인호 전원칼럼이스트, 해당 읍면장으로 구성되어 갈등민원의 대안 검토 및 해결방안 등을 모색하여 최종 민원처리 결과 도출, 통보에 이르기 까지 종결처리를 하게 된다. 또한 창조마을 추진단에서는 귀농귀촌 갈등민원을 분석해 연도별 분석평가 와 사후관리를 통해 해결사례 도출과 환류로 향후 발생될수 있는 민원에 항구적으로 대응 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지난 3월 홍천군 전원도시특구 공청회를 개최하며 제기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갈등이 농촌정서와 농촌문화 이해 차이로 발생되는 마찰과 갈등으로 분석하고 ‘귀농귀촌 갈등민원 전담해결팀’을 구성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군은 근원적인 민원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예비 귀농귀촌인 사전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주민과의 융화 화합 프로그램확대로 공감대 형성과 귀농귀촌 멘토단을 중점 운영하여, 귀농귀촌과 관련한 법적분쟁이나 행정절차에 따라 처리할 인허가 부분을 제외한 농촌정서와 문화이해 수용과정 중 발생한 갈등민원에 대하여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정착과 성공 귀농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노승락 홍천군수는 “최근 도시민의 귀농귀촌이 늘어나면서 발생 가능한 갈등의 여지를 해결하기 위해 융화, 화합을 위해 조금씩 양보하고 이해하면서 청정 홍천이 정과 인정이 넘치는 사람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돋움 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홍천군에 2015년 귀농·귀촌한 인구는 712세대 1,049명으로 집계되었고 2013년 1,425명, 2014년 1,124명이 귀농·귀촌하여 군이 추진하고 있는 2022년까지 목표인 귀농ㆍ귀촌인 5천 세대 1만명 유입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 【 문의전화 : 홍천군 창조마을추진단 귀농귀촌담당 033-430-2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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