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1. 홈
  2. 소식·알림
  3. 뉴스/보도
  4. 보도자료
보도자료 상세보기 - 공시공고구분, 게재제호, 고시공고번호, 제목, 담당부서, 내용, 파일 등 정보제공
작성부서 기획감사실 등록일자 2016-05-14
제목 홍천군 귀농·귀촌, 민·관 협력과 소통으로 전원도시 귀농귀촌 특구지정·정책, 멘토 의견 듣는다 !
홍천군 귀농·귀촌, 민·관 협력과 소통으로 
전원도시 귀농귀촌 특구지정·정책, 멘토 의견 듣는다 !

  귀농·귀촌 1등도시 홍천군은 최근 3년 연속 1,000명이상 귀농·귀촌 인구를유치해 농촌에 이주하는 도시민이 증가하면서, 귀농·귀촌인과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홍천군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홍천군청에서 귀농·귀촌 멘토 18명과 홍천군수, 담당 실·과·소장이 배석한 가운데 행정과 민간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멘토와 홍천군이 추진하는 「전원도시 귀농·귀촌 특구지정」에 대한 멘토와의 의견 교환한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에서 보충할 수 없는 성공 귀농·귀촌 노하우 및 현지인과의 갈등 해결사례 등을 1대 1 현장 전달자로 행정과 민간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멘토와 전원도시 귀농·귀촌 특구지정에 대한 의견 뿐만 아니라
귀농·귀촌 정책 및 현지인과 귀농·귀촌인과의 감정적, 정서적 갈등관계 민원해결을 위한 해법 등을 논의한다.

귀농·귀촌 멘토는 귀농·귀촌해 안정적으로 정착한 선도 귀농·귀촌농가 대표를 18명을 소정의 교육을 이수하게 한 후 2015년 7월에 위촉해 현재까지 귀농·귀촌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상담은 물론 새내기 귀농인 및 예비귀농·귀촌인의 요청이 있을시 멘토와 상호 동의를 전제로 멘토링을 진행해오고 있다.

초창기 귀농귀촌은 도시생활에 실패하여 고향으로 돌아와 농업에 재종사를 하거나 주 5일제 근무를 실시에 따른 관광농원, 체험농장 등 여가산업창업을 위해 소수에 그치는 농업농촌 이주였으나 최근 은퇴시기를 맞은 베이비붐 세대들이 고향에 대한 향수와 고단했던 삶에 대한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하여 대거 농업농촌으로 이동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청년층 또한 빠듯한 도시의 경쟁보다는 자연의 가치를 이해하고 농업을 활용하여 6차 산업을 새로운 시장으로 판단하고 귀농·귀촌하는 청년층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농업·농촌이 활기가 띠면서 농촌경제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있으나 부작용 또한 만많치않다 

충분한 사전조사나 자신의 역량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귀농·귀촌하거나 처음부터 큰 꿈으로 시작하였다가 시행착오를 겪다 상처만 안고 농촌을 떠나기도 하고, 도시의 편리함과 사고방식을 내려놓지 않고 농업·농촌에 이주하여 현지인과의 사소한 마찰이 감정의 대립으로 발전하여 서로가 상대하고 싶지 않은 이웃지간이 되기도 한다. 

군은 이러한 귀농·귀촌인과 현지인과의 갈등관리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시행착오 없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지원센터 운영,「귀농귀촌 갈등민원 전담해결팀」운영, 귀농귀촌학교 운영, 오는 8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준공을 앞두고 있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노승락 홍천군수는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이 서로가 보유하고 있는 지식과 능력을 공유하여 상생과 소통으로 활기찬 귀농·귀촌 1등 도시 홍천을 만들어 갈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홍천군에 2015년 귀농·귀촌한 인구는 712세대 1,049명으로 집계되었고  2013년 1,425명, 2014년 1,124명이 귀농·귀촌하여 군이 추진하고 있는 2022년까지 목표인 귀농ㆍ귀촌인 5천 세대 1만명 유입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




【 문의전화 : 홍천군 창조마을추진단 귀농귀촌 TF담당 033-430-2784 】
첨부파일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기획감사실 홍보팀
  • 전화번호 033-430-2021
  • 최종수정일 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