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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부서 | 기획감사실 | 등록일자 | 2016-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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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홍천군, 전국 제일의 산림조성 상반기 464ha 조림사업 완료 | ||
| 홍천군, 전국 제일의 산림조성
상반기 464ha 조림사업 완료 홍천군은 국산목재 자급기반 확보를 위해 411ha의 경제림 조성과 마을별 공한지에 꽃나무 경관녹화를 위한 큰나무 공익조림 38ha, 금강 소나무 육성사업 15ha 등 21억원의 예산을 들여 총 464ha 조림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국산목재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소나무, 낙엽송, 자작나무와 산주의 단기소득을 위한 옻나무, 물푸레나무, 헛개나무 등 산주의 요구와 산림의 특성을 최대한 고려해 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5대 명품으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홍천잣의 안정적인 공급기반 조성을 위해 잣나무 인공림도 꾸준히 조성하고 있어 식재면적이 약 18,700ha에 이르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고유의 향토 수종으로 목재 가치가 높고 역사적 문화적으로 우리민족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금강 소나무도 병해충, 산불 등 자연적·인위적 환경변화로 점차 감소하고 있어 체계적인 산림보호·관리를 통한 후계림 육성이 필요하여 매년 식재를 확대하여 조림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7월중 우량 경제림 육성의 기본이 되는 조림지 관리 실태를 점검하여 각종 개선대책 발굴 및 효율적인 조림지 관리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추기 경제림 조림사업 134ha 및 조림목의 안정적인 활착을 위한 조림지 풀베기, 어린 나무 가꾸기 등 정책숲 가꾸기 1,567ha를 추진하여 환경적·경제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박병욱 산림조성담당은 “홍천군의 산림은 군 면적의 70%를 차지하는 중요한 자원으로 산림조성이 홍천군을 이끌어갈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산림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 문의처 : 홍천군 산림과 산림조성담당 033-430-27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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