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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부서 | 기획감사실 | 등록일자 | 2016-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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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농촌체험휴양마을,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단 유치사업 청신호 수도권 10개 학교 640여명 유치 확정 및 계약 진행 중 | ||
| 농촌체험 휴양마을,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단 유치사업 청신호
수도권 10개 학교 640여명 유치 확정 및 계약 진행 중 홍천군은 농촌체험 휴양마을이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단을 유치하며 운영에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에 메르스라는 악재로 4개 학교 351명 유치하였으나, 올해는 5월 현재 10여개 학교에 640여 명이 확정 진행 중이며 여름캠프나 당일체험을 계속 유치한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홍천군은 교육여행 유치사업을 (사)홍천군 농촌체험관광협의회(홍체협)를 보조사업자로 선정 운영하고 있으며 “홍체협”은 그동안 여름 페스티벌, 귀농·귀촌 박람회, 청계광장 홍보, 각종 홍보물 우편발송 등을 통한 지속적인 홍보와, 강릉교육 연수원, 서울교육 연수원의 선생님 워크샵 현장을 직접 찾아 홍천군의 체험 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계속적인 홍보를 해왔고 교육여행 학생들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교육여행비의 30%를 지원하는 등 행정적인 지원을 해왔다. 한편 “홍체협”은 지난해 한국 사보회 기자단, 네이버 문화충전 200% 파워 블로거 등 팸투어를 10회 정도 실시하여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검증 받아 활용하고 있다. 지난주 서울 외국어고 53명을 시작으로 5월16일 성문중 30명, 18-20일 장위중 137명, 25-27일 치악고 74명, 6월2-3일 세종중 100명, 소명여중 8월 100여명, 10월 인덕원고 90여 명이 확정 되었으며 계속적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홍체협” 관계자는 “열악한 농촌체험마을이라 숙소 등 어려움은 있지만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을 안전하게 소규모로 체험을 진행함으로 알차고 실속 있는 보람찬 추억 여행으로 만들어 주려한다”고 밝혔다. 【 문의전화 : 홍천군 농업정책과 창조농업담당 033-430-268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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