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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부서 | 기획감사실 | 등록일자 | 2016-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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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홍천찰옥수수축제 준비에 만전 | ||
| 홍천찰옥수수축제 사흘 앞으로 다가와 분위기 고조
20주년의 명성 확인하고자 축제준비에 만전기해 LED조명, 안개 분수대, 옥수수탑, 향토주막 축제시설 업그레이드! 사흘 앞으로 다가온 제20회 홍천찰옥수수축제가 기반시설 설치 및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리며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홍천문화재단은 코앞으로 다가온 축제를 앞두고 지속적인 대책회의와 현장점검을 통해 홍천찰옥수수축제의 성공개최를 목표로 어느 때보다 뜨거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30도가 넘는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도 올해 20주년을 맞아 한층 다채로운 재미와 성숙한 축제운영을 선보이기 위해 전명준 대표이사의 진두지휘 아래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 메인무대, 천막, 조명 등 각종 시설물의 설치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산촌문화의 정서가 물씬 풍기는 실제 크기의 초가집과 초가집 느낌의 천막이 들어서며 축제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 실제 크기의 초가집 옆에는 시골 아낙의 푸근한 인심이 살아있는 주막거리를 재현하고 올챙이 국수, 옥수수전, 옥수수 막거리 등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시골의 정취와 고향의 인심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장 입구에 지름 1.5m, 높이 2m 규모의 대형 옥수수탑을 세워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며, 지난 5월 봄부터 문화재단이 직접 심어 키운 200개의 옥수수 화분과 각양각색의 호박이 달린 호박터널이 홍천찰옥수수축제만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올해는 홍천강을 바라보는 토리숲 수변도로 200m 구간과 호박터널, 행사장 입구주변, 분수대에 다채로운 이미지의 LED조명을 설치해 지난해보다 한층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할 전망이다. 지난 축제개최의 노하우를 살려 관광객들의 동선을 최대한 고려하고, 홍천강이 시야에 들어오도록 행사장 구성을 재배치했으며, 물이 뿜어져 나오는 안개 분수대를 새롭게 설치해 관광객들의 무더위를 식혀줄 예정이다. 이밖에도 축제장에서 단 1명의 안전사고가 없도록 안전점검에 심혈을 기울이며 고향 시골집에 온 것 같은 편안한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서비스, 위생관리, 축제안내, 주차 등에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홍천문화재단 전명준 대표이사는 “지난 20년의 노하우를 살린 내실 있는 프로그램과 성숙한 축제운영으로 홍천찰옥수수축제의 명성을 전국에 재확인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홍천찰옥수수축제가 홍천의 대표 여름축제이자 강원도 대표 향토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제20회 홍천찰옥수수축제는 오는 7월29일 오전 10시 토리숲에서 개장식을 시작으로 2박 3일간의 축제일정을 돌입한다. 【 문의전화 : 홍천군 (재)홍천문화재단 본부장 435-43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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