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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부서 | 기획감사실 | 등록일자 | 2009-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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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홍천, (사)한국국악협회 홍천군지부 제11회 정기공연 | ||
| (사)한국국악협회 홍천군지부(회장 변기영)가 문화소외지역 및 계층에 대한 문화 향수권을 증진하고 공연예술의 질적 수준 향상과 공연활동 활성화를 위한 제11회 정기공연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사)한국국악협회 홍천군지부(회장 변기영)에서는 10일 저녁7시 홍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변기영씨의 동부민요 4계와 동국대학교 “동국 예소리”예술단, 태오름예술단, 강원대 평생교육원 민요교실의 공연을 선 보인다. (사)한국국악협회 홍천군지부가 주관하고 홍천군, 강원문화재단, 홍천예총, 강원대 평생교육원이 후원하는 이번 정기공연은 최종민 동국대불교문화대학원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변기영씨의 영남들노래, 상주함창가, 홍천아라리, 정선아리랑, 상여소리, 켕마쿵쿵노세, 치나칭칭나네 등 동부민요를 중심으로 구성진 가락을 담아내며, 또한 김태숙·유경자·신옥경씨의 횡성군밤타령, 동선본씨의 돈돌라리, 봄철나비의 가락도 연주된다. 또, 동국 예소리예술단 행범스님의 범패, 박미라·김정희씨의 가야금병창, 정미정씨의 판소리, 정미정·강승의·김유나·김현정씨의 남도민요 등도 선보이며, 특히 이번공연에는 강원도 자매도시인 일본 돗토리현의 이나타 마사토 야스기부시 보존회 사범께서 특별출연하여 일본전통춤을 선보일 계획으로 일본과의 문화교류에도 단단히 한몫을 할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적인 다양한 공연 활동을 많이 준비하여 지역주민의 문화 향수권 신장과 동시에 대도시와의 문화적 격차 해소를 위하여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문의전화 : 문화체육과 문화예술담당 033-430-2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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