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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7월 23일, 정례브리핑)
작성자 : 보건소
문의전화 430-4024
내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7월 23일, 정례브리핑)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9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3,938명(해외유입 2,14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0명으로 총 12,758명(91.5%)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88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8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97명(치명률 2.13%)이다.

* 7월 22일 0시부터 7월 23일 0시 사이에 질병관리본부로 신고, 접수된 자료 기준.


※ 상기 통계는 모두 추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 7월 23일(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1페이지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음




○ 서울 강서구 소재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와 관련하여 총 5명(이용자 1, 지인 4)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0명*이다.




* (구분) 이용자 13명, 이용자의 가족 3명, 지인 4명




○ 서울 강남구 금융회사 관련하여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이다.




* (구분) 직원 4명, 가족 및 지인 5명




○ 서울 송파구 사랑교회와 관련하여 4명이 추가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8명(모두 교인)이다.




※ (위험요인): 증상발생 후 예배참석에 따른 반복노출, 마스크착용 미흡, 노래 부르기, 성가대 소모임, 식사




○ 경기 포천시 주둔 군 부대와 관련하여 병사 1명, 군 부대 내 교육 및 상담을 담당하는 강사 2명 및 그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7명*이다. 현재 강사들로부터 군내 전파로 추정하고 있으며, 강사들이 추가로 방문한 4개 부대를 대상으로 중앙, 경기도 및 군이 공동 역학조사를 진행 중 이다.




* (구분) 병사 14명, 강사 2명, 강사 가족 1명




※ (위험요인) : 마스크 착용 미흡




○ 광주 방문판매 모임과 관련하여 T WORLD(휴대폰매장) 관련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50명이다.




○ 광주 일가족 관련하여 지표환자 1명(7.22)이 확진된 후 6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확진자는 총 7명*이다. 광주지역 방문판매 모임 등 기존 집단발생과의 관련성에 대해 조사 중이다.




* (구분) 가족 4명, 지인 3명




□ 7월 23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20명으로 검역단계에서 5명이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에 15명이 확인되었으며, 이중 내국인이 5명, 외국인은 15명이다.




○ 해외 유입 확진자 20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아메리카 9명(미국 9명), 유럽 1명(영국 1명), 중국 외 아시아 10명(러시아 5명, 우즈베키스탄 3명, 카자흐스탄 1명, 타지키스탄 1명)이다.




○ 현재까지 해외유입 사례는 총 2,145명으로, 그중 46.7%(1,002명)는 검역단계에서 진단검사를 통해 확인, 격리하여 지역사회 유입을 방지 중 이며,




- 지역사회에서 발견된 해외유입사례 1,143명의 경우에도 입국 후 3일 내 전수 진단 검사 및 격리를 통해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 중이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항체가 2차 조사 준비상황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 현재 ‘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잔여 혈청 2차분으로 대구, 대전, 세종 등의 지역을 포함한 혈청 578건*을(`20.07.15. 기준) 수집하였고, 향후 추가로 혈청 수집 완료 후 8월말 경 항체가 조사 결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 이와 별개로 8월 중 대구·경산 지역 일반인 등 3,300명에 대한 항체가 조사도 추진 중이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민들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모든 위협요소에 대해 신고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안전신문고 제도를 적극 활용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 안전신문고를 통해 7.1일부터 7월 22일까지 1,273건*의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방역수칙 위반이 705건(55.4%)으로 가장 높았다.
- 최근 주요 신고사례를 소개하며, ▴밀폐된 지하에서 50~60명의 음악동호회원들이 마스크 없이 밤새 술 마시며 음악연습을 하여 확진자 발생 시 집단 감염 우려가 높았던 경우, ▴영화관에서 출입명부 미작성, 거리두기 없는 좌석배치 등 개선이 필요한 경우 등이었다.




○ 코로나19 유행은 밀폐‧밀집‧밀접된 시설에서는 모두 발생 가능하므로, 친목모임·동호회 등 모임은 취소하거나 비대면으로 전환해 주시고, 2m 이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드리며,




○ 국민들께서는 방역수칙 위반 등 코로나19 예방 위협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앱, 포털 등을 통해서 적극적으로 신고*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 (신고방법) 안전신문고 앱(안드로이드, IOS) 및 포털(www.safetyreport.go.kr) 에서 바로 코로나19 위반사항 등을 신고할 수 있고, 처리 결과는 핸드폰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알림톡 등을 통해 손쉽게 확인 가능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월 24일 18시부터 전국 교회에 대한 핵심 방역수칙 의무화 행정조치(집합제한)가 해제됨에 따라 해제 후에도 예배 시 방역수칙 준수 및 소모임·행사·식사 등 감염 위험도가 높은 활동을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가 우려되는 정규예배 외 각종대면 모임 활동 및 행사는 취소하거나 비대면으로 전환해주시기 바라며,


- 예배 시에는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고, ▴2m 거리를 두되, ▴노래도 합창이 아닌 반주로 대신하며, ▴통성기도 등 큰소리로 말하는 행위는 자제해 주시고, ▴ 음식 제공 및 단체 식사는 하지 말아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휴가철을 맞아 슬기로운 휴가를 보내기 위해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 발열, 기침, 인후염 등의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으면, 휴가를 미루거나 취소하고, 진료 및 검사를 받아야 한다.




○ 휴가는 되도록 ▴가족단위·소규모로, ▴밀폐·밀접한 장소, 혼잡한 여행지 또는 혼잡한 시간대는 피해서, ▴가능한 개별차량을 이용하여 이동하는 것이 필요하며,




○ 휴가 시 ▴실내에서는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고, ▴휴게소, 식당·카페 등에서는 최소 시간만 머무르고, ▴사람 간 2m 이상 거리를 둘 것을 요청하였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수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수인성 감염병, 모기 매개 감염병 등 각종 질환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사항을 당부하였다.




○ 장마철에 주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는,




- 첫째,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장출혈성대장균이나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등 음식물로 전파되는 수인성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고,




- 둘째, 모기가 늘어나면서 일본뇌염 환자 발생 가능성이 있고 특히 경기북부지역의 경우에는 말라리아에 주의해야 한다.




○ 장마철 주요 발생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하여 섭취하고, ▴ 조리한 음식도 오래 보관하지 않아야 하며, ▴철저한 손씻기 등 개인위생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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