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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6월 30일, 정례브리핑)
작성자 : 보건소
문의전화 430-4024
내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6월 30일, 정례브리핑)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30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23명, 해외유입으로 2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2,800명(해외유입 1,58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8명으로 총 11,537명(90.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981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2명(치명률 2.2%)이다.

□ 6월 30일(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1페이지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음




○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교인 1,963명)와 관련하여 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1명*이다.




* (지역) 서울 24명, 경기 7명




○ 경기 안양시 만안구 주영광교회 관련하여 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3명*이며, 확진자의 직장(경기도 이천시) 내 추가 접촉자(130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 (지역) 서울 1명, 경기 22명




○ 경기 수원시 교인모임과 관련하여 역학조사 결과, 교회 외부에서의 교인 간 접촉에 의한 감염 이후 가족/지인 간 전파로 추정되며, 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8명이다.




○ 광주 광륵사와 관련하여 접촉자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가 14명*이다.




* (구분) 방문자 8명, 접촉자 6명 (지역) 광주(9명), 전남(3명), 경기(1명), 전북 (1명)




○ 대전 6.27일 기 확진 받은 접촉자 조사 중 확진자의 가족, 직장(충북 옥천군) 동료, 교회와 관련하여 총 9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 (구분) 지표환자 1명 및 가족 1명, 직장동료 4명, 교인 1명 및 교인의 가족 2명




○ 최근(6.21일~6.27일) 각종 종교모임 관련 20~30대 확진자 증가에 따라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령자 비율은 25.7%로 전주 대비 6.2%p 감소하였으며, 고령자 비율 감소에 따라 치명율도 2.20%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별·연령별 확진자 수 및 사망자 및 치명률 변화 그래프 붙임 참조>







□ 6월 30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 20명의 추정 유입국가는 미주 3명, 유럽 1명, 아프리카 2명, 중국 외 아시아 14명(카자흐스탄 10명, 파키스탄 2명, 아프가니스탄 1명, 쿠웨이트 1명)이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어제 종교시설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린데 이어, 최근 교회에서의 집단 확진자 발생과 관련하여 전파특성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다시 한 번 주의를 당부하였다.




○ 역학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종교 활동/모임을 통해 이뤄진 감염이 취약집단 생활시설 등 다양한 집단으로 전파되어 급속하게 지역사회 확산을 유발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 각종 종교모임에서 감염이 이뤄지지 않도록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금 각인시켰다.




○ 종교시설에서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 침방울로 인한 전파가 우려되는 종교활동, 소모임, 수련회 등은 취소 또는 가능한 비대면으로 전환해주시기 바라며,




- 부득이하게 종교 활동을 실시할 경우 참여자 간 거리 유지가 가능하도록 참여자의 규모를 줄이고, 발열 및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참석하지 않도록 안내 및 확인을 철저하게 하고, 손씻기,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여야 하며,




- 식사 제공 및 침방울이 튀는 행위(노래부르기, 소리지르기 등)는 하지 않을 것을 당부하였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계속해서 종교시설 관련 감염이 발생한다면 강제적인 조치까지 검토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상기 당부사항을 철저하게 준수해나갈 수 있도록 종교계 스스로 부단히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강조하였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19 항체가 조사 진행사항을 발표하였다.




○ ‘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잔여 혈청 1차분 1,555건(4.21~6.19, 수집 검체) 및 서울 서남권 내원환자 1,500건(5.25~5.28, 수집 검체)에 대한 항체가 분석 시약을 활용한 검사 및 확인조사 진행 중으로,




- 향후 ➊2개월 단위로 국민건강영양조사 혈청 검사 실시, ➋7~8월 중 대구·경북 건강검진과 연계하여 일반 인구 1,000건 조사 예정이며, 항체가 조사결과는 전문가 검토를 거쳐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 공여에 18명의 완치자께서 추가로 참여의사(총 229명 등록)를 밝혀주신데 대한 감사를 표하며, 완치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였다.




○ 혈장치료제는 완치자의 혈액 속에 포함된 항체 및 면역글로블린을 농축, 제제화하여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혈액이 필요하다.




○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이며, 완치 및 격리 해제 후 14일 이상 경과하신 분은 참여가 가능하다.




* (참여 의료기관) 고대안산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경북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문의) 콜센터 1522-6487




□ 질병관리본부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각종 감염병(수인성감염병, 모기매개감염병, 피부병 등)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손 씻기와 안전한 음식물 섭취로 감염병을 예방할 것을 당부하였다.




○ 장마철에 주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는

- 첫째,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장출혈성대장균이나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등 음식물로 전파되는 수인성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고




- 둘째, 모기가 늘어나면서 일본뇌염 환자 발생 가능성이 있고 특히 경기북부지역의 경우에는 말라리아에 주의해야 한다.




○ 장마철 주요 발생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손씻기 등 개인 위생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고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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