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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6월 15일, 정례브리핑)
작성자 : 보건소
문의전화 430-4024
내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6월 15일, 정례브리핑)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15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37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2,121명(해외유입 1,346명*(내국인 85.4%))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2명으로 총 10,730명(88.5%)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114명이 격리 중이다. 금일 추가 사망자는 없이, 누적 사망자는 277명(치명률 2.29%)이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 6월 1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37명 중 해외유입은 13명이며, 지역사회 발생은 24명이었다.




○ 해외 유입 확진자 13명의 추정 유입국가는 미주 3명, 유럽 2명, 중국 외 아시아 8명(파키스탄 4명, 이라크 2명, 카타르 2명)이다.
* 지자체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




○ 6월 15일(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1페이지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음




-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격리 중이던 접촉자 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110명*이 확진되었다.




* (구분) 교회 관련 34, 접촉자 76 / (지역) 인천 57, 서울 31, 경기 22




- 서울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 관련 격리중이던 접촉자 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169명*이 확진되었다.

* (구분) 방문자 41, 접촉자 128 (지역) 서울 92, 경기 50, 인천 21, 강원 3, 충남 3
-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 관련 격리 중이던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9명*이다.


* (구분) 이용자 14명, 직원 2명, 가족 및 기타 3명




- 인천 계양구에서 6.13일 초등학생이 확진되어 가족에 대한 검사 결과 추가로 3명이 확진되었다. 현재 감염원 및 감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 코로나19 진단검사전문위원회*(이하 진단검사전문위원회)는 최근 광주광역시 및 충남 논산 코로나19 의심환자의 검사 과정 검토결과, 위양성으로 최종 판단하였다.




* 코로나19 검사결과 판정 지원 등을 위해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진단검사의학회가 공동으로 구성하여 운영 중




○ 의심환자 검사 과정에 대한 자료 분석과 현장 조사(6.14.) 결과 3건 검사는 동일 수탁기관에서, 같은 시점(동일 검사판)에 시행되어 양성 결과를 보이고 있어, 오염 등으로 인한 위양성 발생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금주 내 수탁검사기관을 대상으로 공동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수탁검사기관에서 검체 관리 및 오염 방지 등을 강화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 최근 2주간(6.1일 0시부터 6.15일 0시까지 신고된 618명) 감염경로별 확진자 현황은 지역집단발병이 438명(70.9%), 해외유입 82명(13.3%), 병원 및 요양병원 등 24명(3.9%), 선행확진자 접촉 11명(1.8%), 감염경로 조사 중 63명(10.2%)이다.




○ 신규환자의 약 90%, 감염경로 불명 사례의 8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고, 60세 이상 고령자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50세 이상 연령층에 중증‧위중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 지역사회 집단발생은 주로 종교시설, 요양시설, 사회복지시설,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속되고 있다.
○ 따라서, 고령층 등 고위험군 집중보호, 환자 증가에 따른 의료자원 확보, 사회적 거리두기로 연쇄감염을 차단하는 것이 필요하다.




- 요양시설에서는 신규 입소자에 대해서는 전수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입소자와 종사자 증상여부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면서 의심증상이 있으면 즉시 진단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 요양시설 입소자는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시행한 경우 검사비용 50%를 건강보험으로 지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부터 수도권에 대한 강화된 강화조치를 무기한 연장하고, 고위험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생활치료센터를 확충하고 수도권 의료자원 동원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인구밀집도가 높고 유동 인구가 많은 수도권에서 연쇄적으로 코로나19 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하였다.




○ 코로나19 유행은 밀폐‧밀집‧밀접된 시설에서는 모두 발생 가능하므로, 동호회 및 종교 소모임 등을 연기하고, 유흥시설, 주점, 노래연습장, PC방 등의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일상에서도 손씻기,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등을 실천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 고령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중증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고령층은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65세 이상 어르신은 창문이 없거나 환기가 안 되는 밀폐된 장소에서의 모임은 가지 말아주시고,




- 불가피하게 참석하더라도 식사, 노래부르기 등은 자제하고,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손세정제도 수시로 사용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 또한, 전화 진료 등을 통해 정기 진료를 받고, 약 복용을 철저히 하며, 병원 방문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만성질환 치료를 잘 챙기시고,




- 건강관리를 위해 가정에서 매일 체조 등 운동을 하고, 한산한 시간대와 장소에서 주기적으로 걷기 등을 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 요양병원/정신병원/요양시설 등 고위험 집단시설의 경우 입소자나 종사자 중 호흡기 증상 또는 발열 등 의심증상이 있으면 즉시 진단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 기관 내 감염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신규 입원/입소자 대상 진단검사 시 건강보험에서 검사비용 50%를 지급하고 있으니, 검사를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 종사자는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출근을 하지 않고, 클럽‧주점‧노래방‧PC방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하지 말고, 동호회 및 종교 소모임 등의 참석을 자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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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