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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4월 2일, 정례브리핑)
작성자 : 보건소
문의전화 430-4024
내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4월 2일, 정례브리핑)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2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9,976명(해외유입 601명*(외국인 50명))이며, 이 중 5,828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89명이고, 격리해제는 261명 증가하여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하였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 서울 송파구 소재 의료기관(서울아산병원)에서는 3월 31일 확진된 환아 1명 외에 추가 확진자가 없었으며, 환아의 원내 동선에 대한 방역소독 및 접촉자 관리가 진행 중이다.




○ 대구에서는 달성군 소재 2개 의료기관에서 전일 대비 13명*이 추가로 확진되었다.




* 제이미주병원 12명, 대실요양병원 1명




- 대구 서구 소재 의료기관(한사랑요양병원)에서는 전일 대비 2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총 123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다.




○ 경기 의정부시 소재 의료기관(의정부성모병원)에서는 전일 대비 9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3월 29일부터 현재까지 22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다.




* 환자 10명, 직원 7명, 환자 가족 및 방문객 5명




○ 경남에서는 진주시 소재 스파(윙스타워 스파) 관련 3월 28일부터 현재까지 총 7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어 역학조사와 선별검사가 진행 중이다.

(2페이지 표의 환자수는 4.2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에 보고가 완료된 현황 기준으로 수치상 일부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정부는 최근 해외 여러 국가에서 확진자 발생이 증가하고 해외유입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4월 1일부터 해외입국자에 대한 방역 관리를 강화하였다.
* 지자체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 가능




○ 모든 국가 입국자는 14일 자가격리를 원칙으로 하고, 단기 체류 외국인은 시설격리하며, 시설 격리 비용을 징수한다.




- 다만, 단기체류 외국인이 국익‧공익 목적의 예외적 사유가 있을 경우 격리 대신 검사 후 강화된 능동감시를 한다.




□ 해외입국자는 공항 도착 후 반드시 바로 집으로 귀가하며, 자차를 이용하거나 해외입국자 전용 공항버스와 KTX 전용칸을 이용하고, 이동 중에는 손소독과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다.




○ 자가격리 중에는 가족 간 전파를 막기 위해 개인물품을 사용하면서 가족 또는 동거인과 접촉하지 않는 등 자가격리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 가족 또는 동거인도 불가피하게 자가격리대상자와 접촉할 경우 마스크를 쓰고 서로 2m 이상 거리를 두고, 환기를 자주 시키고, 손길이 많이 닿는 곳의 표면을 자주 닦아야 한다(별첨 5).




○ 의심증상(발열, 기침, 인후통, 근육통, 호흡곤란 등)이 발생할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말고 즉시 담당자 또는 자가격리자 안전보호앱을 통해 연락해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 최근 14일 이내에 입국한 자가격리 대상이 아닌 해외입국자도 가급적 외출, 출근을 하지말고 14일간 자택에 머무르면서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가족간 감염을 막기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 의심증상 발생시 관할보건소, 지역콜센터(☎지역번호+120) 또는 질병관리본부상담센터(1339)로 문의를 통해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받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차로 이동하며,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을 알릴 것을 당부하였다.




□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 추진을 책임질 사업단장으로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성백린 교수)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10년간(‘20∼’29) 국비 2,151억 원이 투자 예정




○ 사업단은 결핵, A형간염, 수족구병 등 주요 감염병 극복을 목표로 후보물질 발굴부터 임상시험 연계까지 백신 개발의 전주기에 걸쳐 연구개발을 추진하며,




○ 특히, 현재 긴급대응으로 수행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개발 연구들의 성과를 이어받아 비임상·임상시험의 후속연구 지원 등 코로나19 백신 개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3월 31일(화) 추경을 통하여 확보한 예산으로 코로나19 치료제 현장 적용을 위한 임상연구도 추진하고 있다.




○ 이번 임상연구에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칼레트라 등의 코로나19에 대한 효과 분석이 포함되어 있어, 의료현장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유용한 결과 도출을 위해 적극적으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정부는 3.22일부터 4.5일까지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 중으로, 감염 위험이 높은 일부 시설과 업종의 운영을 제한하고, 최대한 집안에 머무르면서 외출을 자제하고, 직장에서도 직원끼리의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 종교행사, 실내체육시설 운동 등 밀폐된 장소에서 밀접한 접촉이 일어날 수 있는 활동을 자제하면서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일례로 부천생명수교회 관련 확진자 중에는 어린이집 종사자 4명이 포함되어 있었으나 어린이집이 임시휴원 상황으로 전파를 막을 수 있었으며,




- 만민중앙성결교회의 경우도 온라인 예배를 많은 인원이 준비하고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키지 않아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나, 온라인 예배가 아닌 평상시처럼 예배를 진행하였으면 더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였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사회적 거리두기의 효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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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행동 지침]



① 불요불급한 외출, 모임, 외식, 행사, 여행 등은 연기하거나 취소하기

* 해외에서 식사 시 감염사례 다수 보고되어, 특히 식사를 동반하는 행사·모임은 연기하거나 취소



②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 있으면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충분히 휴식하기



③ 생필품 구매, 의료기관 방문, 출퇴근을 제외하고는 외출 자제하기



④ 다른 사람과 악수 등 신체 접촉 피하고, 2m 건강거리 두기



⑤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하기



⑥ 매일 주변 환경을 소독하고 환기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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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