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 참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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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4월3일일요일 저녁 당직전화 담당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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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가 코로나로 인하여 자가격리중에 있었는데
주말저녁에 마침 약이 떨어졌어요.. 타지에서 와서 약국이 어디있는지 잘모르고 열었는 약국도 문 닫을까봐 운전하면서 마음이 급하니 군청에 전화드려 주말야간에 문을 연 약국을 여쭤봤는데 따로 문서로 되어있는게 없어서.. 검색해보셔야된다고 하셔서 이리저리 약국을 찾아 다니고 있었어요. 그런데 다시 전화오셔서 주말야간에근무하는 약국을 알아보고 직접 전화하셔서 문이 열려있는지 확인해서 전화주셨고 거주지를 여쭤보고 집과 가까운약국을 알아보고 2군데 상호명과 전화번호, 주소를 문자로 친절히보내주셨어요. 희망리에서 연봉리, 갈마곡리까지 한참을 헤메고 못찾았는데 알려주신 곳 찾아가서 약 잘 구입했습니다... 급한마음에 군청에 전화드렸는데도 친절히 찾아봐주시고 한번 더 확인하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뜻한마음을 온전히 느꼈고 적극행정? 세심한 마음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한마음에 성함을 여쭤보고싶었는데 정신이없어서 못여쭤봤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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