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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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세상 지킴이 손 임영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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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 남들에게는 시시하고 대수롭지 않은 일일라고 생각하겠지만, 노인분들에게는 또 다른 즐거움의 행복을 주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남들이 5분이면 되는 거리를 25분이나 걸릴정도로 몸이 조금 불편하십니다. 오늘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근무장소에서 어떻게 오셔야 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손 임영님께서 집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드렸다고 어머니께서 전화를 하셨어요. 이글을 통해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표현 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또한 어른신들이 추울까봐 직접 만드신 방석을 가져오고, 다시 수거하시고 그런다고 하시더라고요. 매우 귀찮을텐데, 어른신들분을 친 부모님처럼 생각해주시고, 대화도 해주시고, 안전사고 예방교육에 힘써주시고, 안전한 행동을 위해 솔선수범하게 행동해주시고, 매우 좋으신 분을 만났다고 집에 오면 창찬을 많이 하십니다. 일자리에 나가시는 분들중 외로운 분들도 계실텐데, 항상 밝고, 상냥한 모습으로 대응해주신다고 하니, 손 임영님 덕분에 저희 가족들은 안심하고, 지내고 있어요. 추운 겨울에 따뜻한 물 한잔으로 마음을 녹여주시는 분이 계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네요. 매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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