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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촌면 이미경 복지계장님과 우종태 주사님을 칭찬 합니다.
작성자 : 한종희
내용 9월부터 마을 일 때문에 홍천군 5개의 과를 방문하고 또한 민원실에 정식 민원 접수까지 한 일이 있다.
그러나 각과에서는 자기일이 아니라고 미루고 미루었다.
그러나 엄연히 군청에서 해야 할 일이다..크나큰 예산을 필요로 하는 사업도 아니다.35억을 투자해서 차량20대를 세우는 주차장을 확보 하겠다는 홍천군의 사정으로 보면 마을에서 몇 천만원 들여 마을주민들의 편익 사업을 해달라는데 각과에서 일을 하지 않으려는 행태는 보기 꼴 스러웠다.

또한 홍천군에서는 전화를 하고 면사무소를 통하고 의회를 통해서 올라간 사안을 민원이라고 생각 하지 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민원실에 정식으로 민원 접수를 하였다. 그러나 민원실에 접수를 해도 검토 해 보겠습니다. 란 답변~ 이것이 허필홍 군수의 후반기 실상이다.

그러나 화촌면 이미경 복지계장은 달랐다. 자세한 사업 내용과 일의 순서까지 듣고 나서 이미경 계장은 “군에서 예산을 화촌면으로 내려 주세요..그러면 할수 있습니다. 화촌면 예산은 너무 작아서요”주민을 위해서 일을 할려는사람과 귀찬은 일 안해도 월급은 나온다.란 식의 근무 자세와 누가 들어도 화촌면 복지계장은 “할수 있습니다”란 말 한마디로 칭찬을 받을만 하다.

히끗히끗한 머리에 창구에 앉아서 민원인을 매일 만나고 있는 우종태님 군에서 화촌면으로 발령 받아서 내려 왔지만 주민들과의 웃으면서 커피 한잔씩 어르신 들게 권한다. 또한 묻는 말에 조용조용히 알아 듣게
설명을 하는 것을 보면서 칭찬하고 싶어 젓다.
귀가 어두운 노인들을 위하여 천천히 설명 하는 것을 바라보면서 “바로 저모습이 창구에 앉은 사람의 모습이야”라고 생각 했다.

사업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복지계장으로서의 말 한마디가 주민들에게 얼마나 희망적인 말인가?
앞으로 화촌면에 복지계장으로서 꼭 아름답고 추억의 흔적을 많이 남겨 주시길 바라면서 칭찬하고파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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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