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 참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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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로원(연재춘氏)님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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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지방도로 철정군인병원부터 내촌면 도관리까지 관리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여름이면 낙석과 토석을 치워주시고 겨울이면 밤샘근무를 하시면서 열심히 근무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근무와 관계 없이 수로원근무중 도로에 떨어지는 잔가지를 모아두시다가 퇴근하시면 화상대리에 노부부댁에 땔감을 가져다 주시고 기계톱으로 굵은나무는 잘라주시기는 물론 근무중 이동중 어르신들이 계시면 목적지까지 모셔다 드리시는 고마운 분이십니다. 이웃분들도 이구동성으로 칭찬하시는 분이십니다 여름에는 도로(451지방도)제초 작업중 독거노인댁에서 부탁하시면 서슴치 않으시고 작은 밭두렁도 제초작업(예초기작업)까지도 도와 주셨습니다. 항상 보이시는 부분이 근면 하시고 성실하시고 타에 모범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451지방도를 자주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철정병원부터 내촌면 도관리까지 항상 빨간모자를 쓰시고 일하시는 우리 수로원님을 보셨을겁니다. 경인년 새해 우리수로원님(연재춘氏)의 가정의 행복과 행운이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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