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1. 홈
  2. 참여·소통
  3. 칭찬합니다
참여소통>칭찬합니다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제공
성산택시외에 운수서비스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작성자 : 박윤서
내용 <p>칭찬하기 게시판만 있어 여기에 질타글을 올립니다.</p> <br /><p>전 사업관계로 홍천과 춘천을 자주 왕복하는 사람입니다.</p> <br /><p>저번에는 홍천터미널에 표를 끊어주는 사람의 불친절한 모습에 과연 요즘 서비스업에</p> <br /><p>종사하는 분들이 서비스 교육을 잘 받고 있나 의심할 정도였습니다.</p> <br /><p>아마 칭찬합시다에 홍천 터미널 사원들이 올라오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봤습니다.</p> <br /><p>어제 자차가 아닌 버스를 타고 오고 갔는데 표를 끊는 등치가 있으신 여자분이 </p> <br /><p>많이 친절해 졌더군요.</p> <br /><p>이번엔 제가 버스만큼이나 자주 이용하는 택시에 관해서 얘기하려 합니다.</p> <br /><p>어느 곳을 가자고 할 때마다 택시 운전기사들이 엄청 싫어합니다. </p> <br /><p>들으라는 식으로 한숨을 쉬며 에휴 내지는 참~이라는 말을 내뱉으며 운전대를 막 </p> <br /><p>잡아 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느 택시 기사분의 말을 들으니 몇 군데 그들이 </p> <br /><p>가기 꺼리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p> <br /><p>오늘은 아는 사람이 강아지를 앉고 (성산택시)  탔다고 합니다. 전화해서 분명 </p> <br /><p>애완견 동승이 가능하냐고 묻자 가능하다며 아무렇지 않게 말을 해서 당연 그래도 </p> <br /><p>된다고 생각했답니다.</p> <br /><p>그런데 택시를 타자마자 운전사가 "아이~씨x."이라며 운전을 막 하더란 얘기를 들었</p> <br /><p>습니다. 그냥 태워주는 것도 아니고 기본 2200원을 받는 서비스업입니다.</p> <br /><p>홍천에 서울과의 거리가 있어서 그런지 서비스에 대한 이해가 덜 한 것같습니다.</p> <br /><p>운수업계 종사자분들은 서비스 교육에 좀 더 힘써주시길 바랍니다.</p> <br /><p>자차가 많아서 사람들이 대중교통을 타지 않는다고 언급할 게 아니라</p> <br /><p>우선 서비스교육을 충분히 한 후 지켜 보시기 바랍니다.</p> <br /><p>부탁드립니다.</p>
파일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행정과 정보화팀
  • 전화번호 033-430-2243
  • 최종수정일 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