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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팔순이 넘으시고 요양인정1등급을 받으신 할아버지를 보호자가 연세있으신</p>
<br /><p>할머니어서 목욕이나 식사등 원활한 보호를 할 수 없을때 요양보호사를 통해서</p>
<br /><p>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어서 요양서비스를 받고 있으신 분이 계십니다.</p>
<br /><p>특별히 요양보호사 김희순선생님을 칭찬하고 싶은것은</p>
<br /><p>어차피 주어진 시간에 해야할 일들만 하는 분들에 비해서 김선생님은</p>
<br /><p>자녀보다도 친절하게 대상자를 대해주시고 목욕을 마친후 자비로 면도기를 사서</p>
<br /><p>면도를 해드리며 아토피가 있는 얼굴에 연고를 발라주시고 잘하셨다고 선물로</p>
<br /><p>사탕을 드리니 할아버지는 활짝웃으시며 좋아하십니다.</p>
<br /><p>첨 요양을 받을 실 때는 몸이 많이 않좋으셨는데 이제는 어떤 대상자보다도 밝고</p>
<br /><p>건강하시고 좋아지시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p>
<br /><p>사명감가지고 헌신하는 선생님을 뵈면서 앞으로 사회복지의 바른 정착을</p>
<br /><p>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희망이 생깁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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