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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인천에 살면서 시골에 계시는 시어머니를 항상 모셔야겠다고 하지만 </p>
<br /><p>극구 시골이좋타고하시면서 홀로 북방에 사셔서 항상 마음한구석에</p>
<br /><p>미안함과 죄스러움이있습니다.</p>
<br /><p>홍천출신의 남편과 결혼한지가 20녀년이넘고 40대중반에 접어드니 새삼</p>
<br /><p>홀로계시는 시어머니 걱정이 더더욱나는듯합니다.</p>
<br /><p>주말에 시골방문하여 모시고 올라오는중 차안에서 이런저런이야기를</p>
<br /><p>하시다 북방면사무소에서 오시는분에게 연락으을하시고 가셔야 한다기에</p>
<br /><p>다시 집에 되돌아가 전화번호를보니 복지사님 전화번호였는데 김문자 님</p>
<br /><p>이라고 적혀있더군요 자주 전화주시고 전화안받으시면 찾아오시기에</p>
<br /><p>아들네 간다고 연락을 해야한다기에 전화번호를 들고 올라왔습니다.</p>
<br /><p>식사도 맞있게해다드리고 전화자주주셔서 많은 안심과 어머님이 </p>
<br /><p>의지하며 생활하신다기에 놀랐습니다.</p>
<br /><p>어머님 말씀이 엄청고마운분이라하시더군요.</p>
<br /><p>못뵈었지만 감사드리고 기회되면 찾아뵙겠습니다.</p>
<br /><p>며칠계시다 시골로 또 가실텐데 잘부탁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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