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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 30회 한서제를 준비하고 성황리에 마칠수 있게</p>
<br /><p>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홍천군민으로써 감사와 고마움의 </p>
<br /><p>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p>
<br /><p>한서제는 문화적으로 낙후된 우리지역에 큰 활력소 되었으며,</p>
<br /><p>힘들고 고단한 농사를 짓는 저희에게는 큰 축제이고 즐거움의 날들이었습니다.</p>
<br /><p>특히 저희 면사무소에 근무 하시는 지선생님은 늦은 밤에도 줄넘기 연습을 하는</p>
<br /><p>저희 팀원들에게 손수 음식을 만드시어 가져다 주시고 ,보름이 넘는연습기간 내내</p>
<br /><p>밤 10시 까지 저희들과 함께 하시면서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 주셨 습니다.</p>
<br /><p>단체 줄넘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마음은 우리면이 우승이라고 </p>
<br /><p>생각합니다. 한서제의 진정한 의미를 함께 나누었기 때문입니다. </p>
<br /><p>지선생님 처럼 좋은 분이 두촌면에 계셔서 행복하고, 이분이야말고 진정한 섬김의 공무원이라고 생각했습니다.</p>
<br /><p>지선생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고 너무너무 감사드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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