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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전부터 늘 고맙다고 생각했던 분이셨는데</p>
<br /><p>우연히 군청 홈피에 들어와 아래 친절한 아가씨라 칭찬해주신글을</p>
<br /><p>보고 저도 이렇게 글을적게되었네요~~친정아버지께서 중풍과 당뇨로</p>
<br /><p>집에서 고생하고 계시는데 주기적으로 집으로 방문해주시면서 치료를해주시고계시다는 이야기를 할머니께 여러번 들었어요 당뇨가있으셔서 작은 상처도 곪아 고생하셨는데 보건소 직원들 덕분에 지금은 크고 작은 상처가 잘치료되어 고생하지않고 잘지내고 계십니다 물론 본인들에 직업으로 나오셔서 형식적으로 대충대충 봐주고갈수도있을텐데 이선정씨는 정말 친 부모님처럼 성의껏 치료해주시고 병으로 고생하시는 친정아버지께 힘이되어주는 많은 이야기를 해주고가신다고합니다 어떤분인지얼굴은 모르지만 정말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희 아버님 잘부탁드립니다!! </p>
<br /><p>보건소 직원 이선정씨 다시 한번 고개숙여 고맙다는 말을하고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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