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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재진행중인 경희대총장기대회에 품새심판으로 다녀왔읍니다</p>
<br /><p>체육에관한 특히 태권도에관한관심을가져주신 군수님을비롯한 군민들께 태권도인한사람으로써 고마움을표합니다</p>
<br /><p>전주에서 동료심판과같이 23일날도착해 숙소를정하고 먹거리추천을위해 군청에들러서 당직중인근무자로부터 매우친절한 안내를받고 개인적으로 32년만에찿은홍천이</p>
<br /><p>마치 자주들르는 이웃처럼느껴졌읍니다</p>
<br /><p>다음날 점심시 간에 전날 친절했던근무자를 다시만나 반가움에고마움을표하자 본인이</p>
<br /><p>이대회 담당직원이랍니다 경기종료후 늦은시간까지 대회관계자와 타시도 방문객을위해 애쓰는모습이 단지 업무에연장이아닌 몸에밴 봉사자그자체로 느꼈읍니다</p>
<br /><p>본인은 품새대회가끝나 내려왔읍니다만 지금이시간에도 애쓰고있을 이름도모르는 근무자께감사의 인사드리며</p>
<br /><p>아쉬웠던점을 말씀드립니다</p>
<br /><p>홍천이자랑하는 5대특산물 물론 타지방과 중복되기도합니다</p>
<br /><p>그러나 이런 큰 전국대회를 유치하면서 특산물판매장하나 마련되지않았다는점이</p>
<br /><p>아쉬움으로남으며 전날 만나는사람마다 수삼과잣을어디서 파는지아는사람이없고대리운전기사한사람만 어디공장에가야한다는말이 안타까웠읍니다</p>
<br /><p>아무쪼록 큰대회 잘마무리하시길바라며 다시한번 근무자께 고마움전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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