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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홍천 도서관 문화학교 서예교실 강사이신 이상돈 선생님(세종한글서예대전 우수상. 강원서예대전 대상. 강원서예대전 초대작가, 강원미술상 외 다수)께서는 문화의 불모지인 홍천에서 십여년 전 부터 도서관을 시작으로 각 문화교실에서 10여년을 후배양성을 위해 열성적으로 묵향을 전파하고 있다.</p>
<br /><p>그 활동에 힘 입어 수강생 중에는 강원 서예대전에서 우수상(조순녀)을 수상하는 등, 10여명이 특선 및 입선자들을 배출하였으며 강원서예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조순녀씨는 현재 홍천농아인협회에서 서예강사로 활동하고 있다</p>
<br /><p>수강생대부분이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만학으로 어렵게 시작한 김동춘(67 .前 여협회장)수강생은 1년이라는 짧은기간내에 판본체(한글서체)의 거장으로 거듭나는 쾌거를 이루는 등 다른 만학도는 물론 많은 수강생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p>
<br /><p>이상돈 선생님은 서예를 지도해오면서 어려웠던 일 보다는 보람있고 즐거웠던일들이 많았으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홍천의 서예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활동을 하고 싶다는 포부와 함께 돟은 기회를 주신 문화복지관 과 도서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말씀도 잊지 않으셨다</p>
<br /><p>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고향의 문화발전에 기여하며 십여년을 후학양성으로 뿌리를 깊게 내릴 수 있게 활동하여주신 서예가 이상돈 선생님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p>
<br /><p>앞으로도 홍천을 빛낼 훌륭한 서예가 탄생을 기대하면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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