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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차경 읍장님 감사합니다.</p>
<br /><p>지난 7월16일 일요일 많은 바가 내려 농경지가 침수가되여 밤새 마음을 조리다 이른 아침에 읍사무소를 찿게되였습니다. 읍사무소를 들어서고보니 김차경 읍장님이 온몸이 비에졎어 비로인한 주민피해걱정에 직원 몇분과 신중한 대책방안을 논의중인 장면을 보고 감사했습니다.</p>
<br /><p>와중에 저 자신의 피해를 줄이고자 읍장님께 피해상황과 현재상황을 설명을 드렸더니 그러시냐며 피해를 최소한 줄여야 한다시며 급한곳도 많이 있지만 우선 조치를 하여주시겠다며 가서기다리라고하시여 돌아 왔는데 얼마되지않아 장비가 (포크레인)도착 하여 쓰러 묻는 논의 피해를 상당히 줄일수 있어 정말 고마웠습니다.</p>
<br /><p>만일 읍장님께서 주민을 위하는 마음이 적으셨다면 일은 아침에 온몸이 비에졎어 사무실에 몇 명의직원과 있으셨겠습니까. </p>
<br /><p>저는그로인하여 많지않은 논이지만 수확을 하나도 못할상황을 급하게 대처 하여주신 읍장님의 배려에 큰 물줄기를 돌릴수있게 되여 최소한의 피해를 줄일수있게되여 다행이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p>
<br /><p>군민을 위하시는 김차경 읍장님께 감사드림니다. 수고하십시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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