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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용수리)수해복구지원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 김태균
내용 <!--StartFragment-->  <br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2pt; FONT-FAMILY: ">ㅇ지난 7.15일부터 16일간 제3호 태풍 에위니아와 관련하여 강원도 일부지역에 500mm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렸으며, 저희 홍천을 비롯한 강원도7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고 민관군이 하나가 되어 수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여 현재까지 응급복구만 거의 완료된 상태로 지금도 각이장님들과 농민들은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span> </p> <br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2pt; FONT-FAMILY: ">ㅇ 저는 홍천군 남면 사무소 총무담당인 김태균입니다. 금번 수해복구와 관련하여 남양주 시청기사님들과 작업과정에서 헌신적인 노력을 보여 주신 모든분들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span> </p> <br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2pt; FONT-FAMILY: ">ㅇ 7.19일 군청 재난관리담당(노일혁)으로부터 남양주시청에서 수해복구 장비로 포크레인과 덤프트럭을 지원해주겠다는 제의가 왔다고 연락이 와서 면장님과 상의하여 지원마을을 물색 하던중 용수리 한현기 이장님으로부터 마을버스 통행로가 수해로 파손되어 버스가 다니지 못하여 동네 노인분들이 다니시기 상당히 불편하다며 장비를 쓰겠다는 제의가 있어 용수리로 결정을 하였다.</span> </p> <br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2pt; FONT-FAMILY: ">ㅇ 7.20일 오전부터 남양주시청 주대성 재산관리팀장과의 지속적인 연락으로 오후5시 장비가 출발했다는 연락을 받았고, 안내를 하기로 하여 관내 홍천휴게소에서 면장님과 함께 7시경 대형 트레일러에 실린 포크레인과 덤프트럭2대와 이규식 기사님을 비롯한 일행을 맞이하여 수해복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span></p> <br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2pt; FONT-FAMILY: ">ㅇ 매일매일의 수해복구는 모든장비를 용수리에서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덤프지원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마을의 현황을 사전에 파악하여 응급 복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매일아침7시반 경이면 김순관 기사님과 홍성천기사님으로부터 팀장님 금일의 작업지시를 해달라고 전화가 오곤하여 출근과 즉시 안내를 하여 작업을 처리하였다. 우리군에서는 다소 생소한 팀장(담당제)으로 활동하며, 시동4리 농로복구를 시작으로 화전2리 아사달농장진입로,제곡리 양계장 농로복구,명덕초교,20포병대대,명동리 박스작업등 관내 여러곳에 응급복구 골재를 공급하여 많은 찬사와 격려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span></p> <br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2pt; FONT-FAMILY: ">ㅇ 특히 아사달 진입로 복구작업에서는 어려운 상황을 홍성천 기사님의 용기로 극복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포크레인을 맡은 이규식 기사님께서는 용수리 한현기 이장님의 한순간의 빈틈도 없는 작업지시로 몸살이 나기도 하였습니다</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후담:이기사님은 겨우 담배1대를 피우면서 간신히 쉼,특히 용수리 이장님은 마을 수해복구에 대한 열정으로 회사도 쉬면서 작업시 한순간의 방심도 보이지 않음)</span> </p> <br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2pt; FONT-FAMILY: ">  또한, 덤프기사인 홍성천,김순관님께서는 제곡리 양계장 진입도로 복구와 관련하여 제가 골재채취장을 섭외(제곡이장등)하느라 정신이 없는 과정에서도 생소한 홍천지리에도 불구하고 저의 작업 지시도 받지 않고 스스로 일과시간(09시) 이전에 상지환경에서 골재를 남면까지 운송하여 작업시간을 대폭 단축하는 등 능동적인 근무자세를 보여주어 저는 남양주시청 모든 공무원들의 성실함을 보는 것 같아 가슴속으로 잔잔한 감동을 받기도 하였습니다.</span> </p> <br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2pt; FONT-FAMILY: ">ㅇ 저는 나중에 기사님들을 통해 알았지만 남양주 시장님과 유종석 총무과장님의 적극적인 제의으로 장비가 지원된 것을 알았습니다. 이번을 기회로 고향을 사랑 하시는 총무과장님의 고마운 마음을 면장님을 비롯한 면직원과 용수리 주민들은 가슴 깊이 새기게 되었습니다.</span> </p> <br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2pt; FONT-FAMILY: ">아울러 원거리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주대성 팀장님과 남양주시청 모든 공무원 여러분,골재 지원에 적극 협조 하신 정영환 상지환경 이사님,군청 이상문씨,용수리 한현기 이장님,이만구 반장님,윤용규씨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span></p> <br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2pt; FONT-FAMILY: ">ㅇ 7월20일 도착하던 날부터 7월24일 복귀전날 마지막 만찬에서의 윤용규씨가 제공한 인삼주와 면장님이 보내신 소주로 회포를 풀던 때와 기사님들의 사진을 보고 있는 지금까지도 아직도 저는 수해복구를 계속 같이 하고 있는 것같은 느낌이 들어 인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기사님들이 복귀 하던날 면장님이 찰옥수수를 사서 보내주셨지만 저희가 받은것에 비해 답례는 극히 적었고 모자랐던 것 같아 아쉬운 마음으로 다음에 오시면 더욱 잘해 드려야겠다고 다짐을 해봅니다.</span> </p> <br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2pt; FONT-FAMILY: "> 끝으로, 남면 수해 복구에 헌신적으로 노력 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항상 건강 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 지시기를 기원드리며 인사에 가늠합니다.</span> </p> <br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2pt; FONT-FAMILY: "><br /></span></p> <br /><p style="FONT-SIZE: 12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span style="FONT-SIZE: 12pt; COLOR: #000000; LINE-HEIGHT: 19.2pt; FONT-FAMILY: "> 감사합니다. </span></p> <br /><p style="FONT-SIZE: 10pt; MARGIN: 0pt; COLOR: #000000; TEXT-INDENT: 0pt; LINE-HEIGHT: 160%; FONT-FAMILY: "><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000000; LINE-HEIGHT: 16pt; FONT-FAMILY: "> (이글은 남양주시청과 홍천군청 홈페이지에 동시 게재)</spa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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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