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 참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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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합니다 | |
| 내용 | 날씨가 무더운 여름 갑자기 바람불면 소나기가 온다. 왜 이리 덥지하면 티비를 보고 있는데 형님하는 소리가 들린다 나가보니 올가이다. 왜 하니 119에 전화해 옆집에 불났어. 바로 옆집에서 불이 났단다. 119에 전화를 하고 가보니 올가가 불을 껏다. 소화기 두개를 가지고 소방차가 오기전에 불을 꺼서 다행이다 생각했다. 119차가 오고 있으니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난다. 우리집도 불이난지 3년도 안됐는데 또 트라우마 때문에 놀란가슴이 쿵닥대기 시작한다. 119차가 오고 경찰차도 오고 3시간 만에 진압이되고 안에 들어가보니 난장판이 된 예전의 우리집이 생각난다. 오늘은 빨리 봐서 그 정도는 아니였지만 올가가 아니였음 또 그리 됐겠지 생각을하니 소름이 돋는다. 외국에서 시집와서 마음 씀씀이도 착하여, 궂은일도 먼저 앞서서 한다. 오늘도 큰일을 하나 했다. 김올가에게 칭찬을 해주고 또 고맙게 생각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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