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 참여·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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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군수님과 귀농/귀촌팀에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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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이 주인되는 새로운 홍천 건설에 헌신하고 계시는 군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국가정보기관에서 북한이탈주민신문관 직을 마지막으로 공직에서 은퇴하고 지금은 여주대학교와 Caroline University of U.S.A에서 석학들을 양성하고 있는 교수입니다.
정년 후 삶을 준비하던 중에 홍천군 귀농·귀촌학교에서 발송한 홍천군의 소식을 몇 차례 접하게 되었고 郡에서 진행하는 「2023 제3기 홍천군 귀농·귀촌학교」 교육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입소 장소에서 접한 홍천군 귀농·귀촌 팀장과 주무관의 친절한 안내는 ‘어! 공무원들이 수준이 이렇게 높아? ’라는 의문점을 갖게 하였습니다. 이 의문점은 교육을 마치면서 느낌표로 바뀌었습니다. 교육생들을 위한 섬세하고 정교한 프로그램 편성과 진행, 건강하고 행복한 식단, 교육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 늦은 밤까지 대기하고 있던 팀장과 주무관의 모습 등에서 ‘아! 홍천군은 Slogan을 실천하는 郡이구나’ ‘ 진정 군민을 위하는 郡이구나’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군수님도 잘 아시겠지만 명심보감(성심편1-6)에는 ‘그 임금을 알고 싶으면 먼저 그 신하를 보고, 그 사람을 알고 싶으면 먼저 그 벗을 보고, 그 아비를 알고 싶으면 먼저 그 자식을 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저는 홍천군 공무원들의 모습에서 한 번도 뵙지 못한 군수님, 진심으로 군민을 위하는 군수님을 뵐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느낌은 저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교육생들도 공감하였고 “우리 앞으로 삶을 홍천군에서 영위하자” 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인생 2막의 둥지를 찾아 헤매던 저희 교육생들에게 좋은 둥지를 선물해주신 군수님과 귀농/귀촌팀 여러분들에게 교육생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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