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 참여·소통
- 칭찬합니다
| 행복나문과 박유진 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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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인으로 또는 업무관련 군청을 방문할때는 매번
긴장되고 어렵습니다. 그럴 때 응대하시는 공무원이 나의 마음을 헤아려 친절하게 알려주시면 편안한 마음으로 업무를 볼 수가 있습니다. 행복나눔과 박유진 주사님을 통해 그런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저로서는 매해 바뀌는 지침과, 촘촘하게 짜여진 지침들로 생기는 갈등으로 군 담당 주무관과는 거리감이 느껴졌었습니다. 좀 어려운 상황에서도 박유진의 "다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그 말 한마디가 참 위로가 되고 힘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군과 민이 함께 협력하는 관계를 위한 꼭 필요한 공무원이란 생각이 듭니다. 오늘 박유진 주사님이 인사뱔령으로 자리를 옮긴다는 소식을 들으니, 못내 아쉽고 서운한 마음이 앞섭다. 어는 자리에서 빛이 날 박유진 주사님! 그동안 애쓰셨고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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