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안녕하세요

그동안 각 지자체는 대형 시설을 설치하여, 축산분뇨를 처리할려 노력하고 있으나, 지역이기주의에 밀려 대부분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주] 드림텍은 반동식터빈에 의한 소규모 화력(열병합)발전기로, 전기를 생산하는 것을 주 사업으로 하고, 부가적으로 잘 발효된 유기질 비료를 얻는 방식으로, 축분 발효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로 신재생에너지인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며,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RPS제도)가 있는 한전과 발전사의 축분처리시설 투자를 이끌어내는 방법입니다.


방법은, 마을별 축산농가가 조합을 결성하여, 지자체의 지원과 발전사의 투자를 이끌어 내어, 조합이 시설을 설치하고, 조합원의 축분을 발효 처리하며, 생산된 전기와 온실가스배출권을 발전사에 주는 방식으로, 향후 논 밭에 축분투기가 금지되면 더욱 필요한 시설입니다.


이와같은 조합결성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시키면,

1. 지자체는 대규모 시설진행으로 골치아픈 지역이기주의를 자연스럽게 극복하게 되고

2. 조합원은 축분처리비용을 아껴 이익이 되고,

3. 한전이나 발전사는 명분있게 신재생에너지 의무비율을 확보할 수 있게되어 이익이 됨.



무엇보다, 농민과 직접 부딪히는 기술센터는 지자체와 다르게, 농민의 이익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단체라 생각되어 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강원도 횡성 농업기술센터는, 한국동서발전으로부터 545억짜리 소똥발전소를 유치하였으나, 혐오시설이라는 오해와, 너무 큰 대규모 시설인 관계로 부지선정에 어려움을 격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