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숲으로의 여행, 숲해설가 교육과정에 초대합니다~!

숲해설가는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일까요?

숲해설가는 자연과 사람이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숲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숲이라는 공간에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생물들과 나눈 교감을 마음 속에 간직해두었다가, 숲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숲이 전해주는 비밀스런 이야기를 들려주며 감동을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자연을 통한 힐링을 필요로 하는 21세기에 있어서 숲해설가는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휴식과 치유를 찾아 숲을 방문하는 현대인의 수는 꾸준히 늘고 있고, 은퇴 후 당당히 선택할 수 있는 실버 세대 일자리로도 각광 받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숲해설가는 어떻게 해야 될 수 있을까요?

숲해설가가 되기 위해서는 산림교육법에 의거, 국가자격증이 필요합니다.

산림청으로부터 지정받은 기관에서 숲해설가 전문과정을 수료하시면 자격증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숲해설가 양성기관인 꿈꾸는 숲에서는

지금 숲해설가를 모집하고 있습니다.(2016년 3월 19일 개강)

꿈꾸는 숲 홈페이지(www.paiforest.com)의 ‘숲해설가 전문과정’을 확인하시거나

전화(031-773-9488)로 문의하시면

좀 더 상세하고 친절한 안내방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연의 지혜를 배우고 숲이 주는 행복을 나누고 싶으신 분은 지금 숲해설가를 향한 도전을 시작해보세요~!

꿈꾸는 숲 www.paiforest.com / ☏031-773-9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