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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물‧그늘‧휴식) 지켜주세요 | |
| 문의전화 | 033-430-4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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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물‧그늘‧휴식) 지켜주세요
시원한 물 자주 마시고, 그늘에서 휴식, 한낮 농작업 자제 올 여름 이른 무더위와 폭염으로 기후 민감 직업군인 농업인의 온열질환(고온에 장기간 노출된 경우 발생하는 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기 농업인 건강 안전 행동 요령을 안내합니다. ㅇ 농작업 전 준비사항 - 농작업 당일 날씨와 체감온도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 농작업 중 마실 수 있는 시원한 물을 준비한다. - 챙이 넓은 모자와 밝은색의 헐렁한 작업복을 입고, - 휴대용 선풍기나 보냉장비(얼음주머니, 냉각 목밴드 등)를 챙긴다. - 더운 시간때(낮 12~17시) 작업은 되도록 하지 않는다. ㅇ 농작업 중 점검 사항 - 농작업 중 갈증이 나지 않아도 15~20분마다 시원한 물을 마시고, -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폭염경보가 발효되면,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한다. - 더운 날에는 작업 강도를 조정하고, 농작업자를 자주 교대한다. -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높아지면 작업을 멈추고 쉰다. - 농작업 중 발열, 두통, 어지러움, 매스꺼움, 피로감 등 온열질환 증상이 나타나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한다 ㅇ 농작업 후 관리 요령 - 농작업이 끝나면 그늘에서 잠시 쉬면서 수분을 보충한다. - 작업 후에는 몸을 씻거나 시원한 곳에서 휴식하며 체온을 낮춘다. ㅇ 온열질환 증상과 응급 처치법 - 주요 온열질환 증상인 열탈진(일사병)은 현기증, 어지러움, 경련 및 피로감 등을 느끼며 - 열사병(체온 40℃ 이상, 의식 혼란 및 기절 등) 증상이 보이면 즉시 119에 신고한다. -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시원한 물이나 얼음으로 체온을 낮추며, 환자 상태를 살핀다. - 119구급대요청 → 시원한 장소로 이동 → 옷을 헐렁하게 하고 몸을 시원하게 함(수건이나 천에 물을 적셔서 이마,팔,다리에 올려 놓고 체온을 내림) → 병원으로 후송 출처: 농사로(https://www.nongsaro.go.kr/portal/ps/psv/psvr/psvre/curationDtl.ps?menuId=PS03352&srchCurationNo=20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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