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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골목안쪽 주민들은 어디로 통행을 하라고 하는 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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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 관거공사를 하면거 땅을 파헤치고 그 흙을 우회할 수 도 없는 골목 입구에 산더미처럼 쌓아놓고 어제는 좁은 골목에 포크레인을 그대로 두고 가버려 통행에 지장을 주고
그 그저께는 파헤친 길에 아무것도 덮지를 않아고 때마침 비가와서 흙속에 발이 발목까지 빠지게 방치하고 .... 그러면서 현장의 사람들은 무조건 협조 해달란다.. 무엇을 협조 해달라는 건지. 아침 출근길에 남의 집 담벼락을 넘어 다니라는 건지.. 흙더미를 넘어 다니라는 건지.. 현장 담당자는 한줌에 미안함 조차 없다... 오히려 빨리 통행을 할 수 있게 해달라는 내요구에 오히려 화를 낸다.. 그리고 옆집 담을 넘어 다니란다.. 우리 식구가 무슨 도둑 고양이인가.. 남의 집 담을 넘어 다니게... 이문제에 대하여 상하수도 사업소의 성의 있는 답변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언제까지 공사를 할 건지 모르겠지만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야간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야간에는 공사 장비는 인근 공터로 옮겨주시고 파헤친 도로에는 부직포를 덮어 주시기 바랍니다. 공사위치는 갈마곡 3리 9반 원호 주택 골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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