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벨 비발디파크

사계절 내내 즐기는 복합레저공간 소노벨 비발디파크

눈부시도록 무궁무진한 즐거움이 가득한 곳,
비발디파크!

사계절은 그마다 아름다운 특색을 지닌다. 만물이 생동하는 봄과 초록이 샘솟는 여름, 온 산하가 낭만으로 물드는 가을과 희디 흰 눈송이로 온 세상이 순수로 빛나는 겨울까지. 이 중 특히 시린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겨울에는 특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 여러 가지 있다. 홍천의 소노벨 비발디파크는 겨울에 누릴 수 있는 온갖 즐거움이 집약된 곳이다.

이번 겨울,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이곳으로 향해보자. 가장 눈부시게 반짝이는 겨울이 바로 이곳에 있다.

소노벨 비발디파크 1588-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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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노벨 비발디파크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팔봉리의 매봉산 자락에 자리한 종합 레저단지로서 1993년 12월 문을 열었다. 사계절 내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스키월드, 정규 골프장C.C, 오션월드, 퍼블릭골프장 등 각종 부대시설과 2,600여 객실을 갖추고 있다.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경춘선 복선전철 운행, 중앙선 용문역 연장 등으로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점도 큰 매력이다.

    강원특별자치도에 위치한 스키장답게 최상의 설질 상태를 유지하는 것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강점.

  • 총 13면의 슬로프와 곤돌라 1기를 포함한 리프트 10기를 갖추고 있으며, 실외 스키장으로는 유일하게 제빙기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20여기 최신예휀제설기를 확충해 보다 빨리 전슬로프를 오픈하는 등 시즌내 최상의 설질 유지로 가장 쾌적한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눈썰매장과 익스트림파크인 펀파크를 갖추어 가족단위 고객과 전문 매니아층까지 아우르는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비발디파크는 특히 워타파크 오션월드 실내 존을 운영함으로써 스키와 스파를 복합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단일리조트중 최대규모인 객실을 보유, 숙박시설에 대한 제약이 적어 대규모 스키어와 휴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 비발디파크는 지난 2004∼2005시즌 새벽스키를 국내 최초로 시작해 국내 스키 문화에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왔다. 수도권 인근 스키장 중 가장 일찍 개장해 주말뿐만 아니라 주중에도 밤샘스키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 최초로 전면 무료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사전예매와 인터넷 전용발권창구 운영, 모바일할인권 등을 내놓아 고객들이 좀더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리프트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올 겨울에는 ‘뉴오전권’, ‘뉴반종일권’, ‘뉴야간권’을 출시, 오전, 오후, 야간, 심야 시간대로 나누어서 운영되던 스키장 리프트권 시스템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됐다. 사실상 리프트운영 시간대의 개념이 사라진 것이다.

    이외에도 스키장이 오픈하면 라운딩을 즐기지 못하는 골퍼들을 위해 콘도에 일 년 내내 운영하는 골프 코스가 자리하고 있다.

스키 외에도 즐길거리가 무궁무진한 비발디파크

가족들을 위한 리조트답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비발디파크에서 눈부신 겨울 추억을 가슴에 새겨보자! 비발디파크 주변 관광지로는 지척에 자리한 암릉미가 빼어난 산행지, 팔봉산을 꼽을 수 있다. 해발 327.4m의 산은 뒷모습을 살포시 감춘 채 북한강의 지류인 홍천강에 삼면을 내맡긴 형상을 하고 있다.

팔봉산은 8개의 바위 봉우리가 어울려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산의 높이는 그리 높지 않지만 산을 휘감아 도는 홍천강과 어우러져 주변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더욱이 숲 사이로 뾰족뾰족 솟은 암벽 및 기암괴석이 굽이굽이 감도는 홍천강의 맑은 물줄기와 어울려 한 폭의 동양화를 감상하는 듯 주위 경관이 수려하다. 겨울에는 눈 쌓인 정경만으로도 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