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관광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대한민국의 역사를 잊지 않겠습니다.
강조당일 코스는 3곳~4곳 정도 선정 관광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한서기념관
자세히보기한서 남궁억 기념관은 '한서 남궁억'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만든 곳으로 무궁화동산과 모곡 예배당이 복원 되어 있습니다. 한서 남궁억기념관 앞쪽으로는 다양한 무궁화를 심어 놓아 무궁화를 전국적으로 퍼뜨린 남궁억 선생을 기리는 기념관이며 화사하게 피어 있는 아름다운 무궁화 꽃을 즐길 수 있으며 이렇게 화사하고 아름답게 피어 있는 무궁화들 사이에 한서 남궁억 선생의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강재구 공원
자세히보기강재구 공원은 1965년 10월 4일 맹호 제1연대 제3대대 제10중대장으로서 월남 파병을 앞두고 훈련을 하던 중 한 병사의 실수로 안전핀을 뽑은 수류탄을 놓쳐 많은 부하들의 생명이 위태롭던 찰나 본인의 몸을 던져 아끼는 부하들을 구하고 젊은 나이에 장렬히 전사한 故 강재구 소령을 기리기 위해 조성한 공원입니다.
기미만세공원
자세히보기1919년 4월 1일 일제탄압에 항거하여 만세 운동을 하다 이곳에서 순직한 8열사를 추모하기 위하여 1963년 관과 민이 합동하여 팔렬각을 건립하였으나, 최근 팔렬각이 노후되고 초라하여 당시 만세운동에 참여했던 모든 선열들의 뜻을 기리고자, 1990년 2월 28일에 기미만세공원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군민의 성금과 독지가의 도움과 군비를 투자하여 5천7백여㎡의 부지에 기미만세상을 세우고, 부대시설을 만들어 팔렬사를 비롯한 선현들의 애국충절의 높은 뜻을 후세에 길이 전하고자 조성된 공원입니다.
동학혁명기념공원
자세히보기고종 31년(1894) 교조신원운동의 실패와 전라도 고부군수 조병갑의 포악한 정치가 원인이 되어, 동학접주인 전봉준이 나라 일을 돕고 백성을 편안하게 하게 하자는 내용으로 동학농민운동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홍천 지방에서도 농민 운동이 크게 일어나 농민군의 일부가 관아를 공격하고자 산에서 내려와 장야촌까지 진군하였으나, 관군 총사령관 맹영재와 싸워 동학군 30여 명이 전사하였습니다.
쥴 장루이 공원
자세히보기쥴 장-루이 소령 전신 동상은 장-루이 소령을 죽음으로 몰고간 지뢰가 폭발했던 곳에서 가까운 곳, 홍천으로부터 북동쪽으로 20km 떨어진 지점에 꽃부리 모양을 한 받침돌 위에 건립되었다. 건립일은 1986년 10월 25일이며, 온전히 대한민국 정부의 자금으로 건립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