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관광 - 당일코스 - 추천여행코스 - 홍천관광

우리군 관광지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곳으로 주요 볼거리는 수타사, 생태숲공원, 성보박물관 등이 있으며, 남녀노소가 산행할 수 있는 산소길 코스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봄철 철쭉꽃이 유명하고 근처에는 마방터, 팔렬사의 항일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기미만세공원이 있으며, 물걸리 절터에는 물걸리삼층석탑, 물걸리석조여래좌상 등 강원특별자치도에서 한 곳에 가장 많은 보물이 있는 곳으로 역사체험코스로 손색이 없습니다.

용소계곡은 천혜의 신비로운 자연을 간직한 유명한 트래킹 코스로 신라의 마지막 태자인 마의태자가 고려군사의 추격을 피해 금강산으로 가기 위해 지났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입니다.

단 1회만 방송되고 종결된 MBC 예능프로 “오마이텐트”의 처음이자 마지막 촬영지가 살둔마을과 문암골로 이 프로그램 덕분에 오지마을인 문암마을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탐방코스 : 살둔마을 입구 → 생둔분교 → 살둔산장 → 오마이텐트 이정표 → 삼거리 → 2,500걸음 이정표 → 5,000걸음 이정표 → 문암마을 삼거리 → 문암마을

서면 모곡강변을 출발해 배바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산악레포츠코스 구간(1km)과 홍천강변을 끼고 농촌풍경 수변경치를 감상하며 마곡강변까지 이르는 강변코스 구간(1.8km)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탐방코스 : 종합안내판(마곡유원지) → 소공원 → 이정표 → 목교 → 소공원 → 데크로드 → 목교 → 징검다리 → 목계단 → 안전로프 → 돌계단 → 전망데크 → 배바위안내판

"에움길"이란 반듯하지 않고 굽어 있는 길로 임도인 개야 옛길을 시작으로 마을을 지나 홍천 강변을 따라 한 바퀴 도는 길로서 행안부의 “친환경 생활공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입니다.

산의 형태가 두꺼비와 같이 생겼다 하여 두개비산이라 하며 곳곳에 벤치 등 휴게시설이 있습니다. 소나무숲 길이 있어 산책하기에 좋으며 그다지 높지 않아 가족산행에 적합합니다.

홍천읍 남쪽에 있다하여 남산이라 부르며 홍천읍과 홍천군 영귀미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해발 412.7m의 낮은 산으로 인근 주민은 물론 등산마니아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피리를 닮았다고하여 피리골로 불리는 생곡리에 위치한 생곡저수지 주변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전체구간이 평지로 구성되어있어 남녀노소 부담없이 산책하기에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