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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주민들이 다닐 수 없는 무영지물이 되버린 다리 | |
|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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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 본인만 조회할 수 있습니다. |
| 내용 |
안녕하세요
군업1리 담연밭 “망상골”에 살고 있는 화촌면 새마을부녀회장 김경희입니다. 저의집에 올라가는(구)다리 입구현황을 말씀드리려고합니다. 몇년전 우리동네는 "서울대 면역연구소"가 들어 오면서 새로 다리를 세워졌지요 새로만든다리는 일방통행으로 만들어져 우리동네 (우측방향)올라오는 길이 큰차가 올라 오려면 어렵게 되버렸답니다. 망상골에는 12가구가 외지에서 살려고 터전을 만든 곳이며 앞으로 홍천 군민이 되려고 준비중인 사람들의 마음에 갈등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구다리가 있어서 그냥 다닐수 있는줄 알았습니다. 어느날 낡은 구다리 입구는 한사람이 자기땅이라고 입구를 막고 흙을부어 밭을 꾸며 버렸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다리를 사용하지못하고 새로만든 다리로 돌아서 다니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다리까지 쓰려고 비닐하우스를 만들었습니다. 망상골 집으로 올라가는 길도 비포장길이라 한겨울엔 미끄러워 아이젠을 걸고 볼일보러 다니고 있답니다. 과연 이런사황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집으로 올라가는 길도 비포장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다니고 있는데 입구까지 이렇게 되버렸으니 시골인심이 이래서야 어찌 살겠습니까 답답한 마음에 홍천군 홈피에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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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정보
| 담당부서 | 군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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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 |
| 답변일 | 2014년 08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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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천군정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김경희 새마을부녀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 부녀회장님께서 문의하신『마을 주민들이 다닐 수 없는 무영지물이 되버린 다리』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부녀회장님께서 말씀하신 화촌면 군업리 1021-2번지 일원의 교량 구간에 대하여는 현재 망상골 입구의 구 교량은 철거대상으로 지역주민들의 건의 및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존치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며, 비포장구간에 대하여는 도로포장의 필요성, 수혜도, 이해관계인의 동의여부, 예산확보 등 종합적 검토와 토지소유자와의 사전협의(토지사용승락)가 이루어진 후에 주민숙원사업 신청 절차를 통하여 사업이 진행됨을 알려드리오니 많은 이해와 협조가 있으시기 바랍니다. 3.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천군청 건설방재과 지역개발담당(☎033-430-2890)으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부녀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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