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홍보관

홍천군 귀농귀촌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수료식이 15일 서석면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노승락 군수와 귀농귀촌 수료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홍천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교육 수료생의 상당수가 홍천에 정착하기로 했습니다.
서석면에 마련한 농업창업지원센터에 입소해 교육을 받은 교육생 중 수료 후 곧바로 홍천에 정착하는 세대는 11세대로 정착 인원은 20명입니다.

올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27세대 35명을 대상으로 기초영농교육, 관심작목전문기술교육, 농기계 및 가공교육, 우수농장 현장 체험교육 등 귀농·귀촌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전국 첫 전원도시 귀농·귀촌 특구인 홍천으로 귀농·귀촌한 도시민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9,982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