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예방요령
- 식품공중·위생
- 식품위생
- 식중독예방요령
특히, 식품으로 인한 유해의 80-90%를 차지하고 있는 세균성 식중독은 식품의 취급과정에서 적절한 방지대책과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예방 가능하다.
식중독예방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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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은 가열 조리하여 바로 섭취토록 하여야 합니다.
가열 조리 음식은 중심부가 75℃에서 3분 이상 가열되어야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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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은 냉장·냉동 또는 뜨겁게 보관하여야 합니다.
냉장은 10℃. 냉동은 -18℃ 이하, 뜨거운 음식은 60℃이상으로 보관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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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손·주방기구 등은 청결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음식물 조리전·후나 화장실을 다녀온 후 또는 조리안된 식품을 만진 경우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안전한 식품조리를 위한 10대원칙
- 안전을 위하여 가공식품을 선택하십시오.
신선식품의 섭취가 좋으나, 생·과채류는 위해미생물 등에 의한 오염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방법으로 살균되거나 청결히 세척된 제품을 선택하십시오.
- 적절한 방법으로 가열·조리하십시오.
식중독 등을 유발하는 위해미생물을 사멸시키기 위하여는 철저히 가열하여야 합니다. 고기는 70℃ 이상에서 익혀야 하고 뼈에 붙은 고기도 잘 익도록 해야 하며, 냉동한 고기는 해동한 직후에 조리하여야 합니다.
- 조리한 식품은 신속히 섭취하십시오.
조리한 식품을실온에 방치하면 위해미생물이 증식할 수 있으므로 조리한 음식은 가능한 신속히 섭취하십시오. 조리식품을 저장·보관할 때에는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조리식품을 4-5시간 이상 보관할 경우에는 반드시 60℃ 이상이나 10℃ 이하에서 저장하여야 합니다. 특히 먹다 남은 유아식은 보관하지 말고 버리십시오. 조리식품의 내부온도는 냉각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위해미생물이 증식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양의 조리식품을 한꺼번에 냉장고에 보관하지는 마십시오.
- 저장하였던 조리식품을 섭취할 경우 재가열하십시오.
냉장보관 중에도 위해미생물의 증식이 가능하므로 이를 섭취할 경우 70℃ 이상의 온도에서 3분 이상 재가열하여 드십시오.
- 조리한 식품과 조리하지 않은 식품이 서로 접촉되어 오염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가열조리한 식품과 날식품이 접촉하면 조리한 식품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서로 섞이지 않도록 하십시오.
- 손은 철저히 씻으십시오.
손을 통한 위해미생물의 오염이 빈번하므로 조리전과, 다른 용무를 본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합니다.
- 조리대는 항상 청결을 유지하십시오.
부엌의 조리대를 항상 청결하게 유지하여 위해미생물이 음식에 오염되지 않도록 하여야 하며, 행주·도마 등 조리기구는 매일 살균·소독·건조하여 주십시오.
- 쥐 및 곤충 등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음식보관에 유의하십시오.
곤충, 쥐, 기타 동물 등을 통해 위해미생물이 식품에 오염될 수도 있으므로 동물의 접근을 막을 수 있도록 주의하여 보관하여야 합니다.
- 깨끗한 물로 조리하십시오.
깨끗한 물로 세척하거나 조리를 하여야 하며 위심이 날 경우 물을 끓여 사용하여야 하고, 유아식을 만들 때에는 특히 주의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