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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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라바위오토캠핑장 이민우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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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말에 캠핑장에 가족들과 김포에서 방문했습니다.헌데 5살 제아들이 길을 잃어서 30분여동안 찾아 보았지만 보이질 안았습니다. 이민우님도 적극적으로 뛰어다니시고 30분이 지난뒤에 경찰에 신고하려하던중 도로가에서 아이를 안고 뛰어오는겁니다.
얼마나 히어로같던지 너무 고마웠습니다. 저희 부부는 두다리에 힘이풀려서 마음에 안도를 하며 땅에 주져앉았습니다. 침착하게 저희 부부를 마음을 진정시켜주셨고 냉수한잔을 건내주시며 하시는 말씀이 제가 뛰어다녀서 땀을 많이 흘려서 샤워를해야하는데 허락해주신다면 아이를 제가 씻겨드려도 되겠습니까 묻는겁니다.아이를보니 진흙번벅이 되어있었습니다.저도모르게 감사합니다다라고 대답하고 주져앉아있으니 잠시후 금새 아이만 씻겨오셨더군요~아무조록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저녁8시쯤 저희 텐트에 아이 간식까지 사오셔서 아이랑 잠시 놀아주더군요~ 자라바위오토캠핑장딱들어서는 순간 와 깨끗하고 관리잘되있다 생각들었는데 이렇게 캠핑장님이 세심함에 관리가 잘되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글로써 다 보답해드릴순 없지만 혹여 이글을 군수님께서 보신다면 이민우 캠핑장님 잊지마시고 표창하나 수여해주시면 의로운 일꾼이 더욱더 앞날에 희망을 가지고 아름답게 살아가지안을까 제에 작은 소신을 적어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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