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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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잿골체육센터에 찾아든 양 두마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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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군민들이 몸도 마음도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셨네요.
조금만 더 화이팅 하기로 해요^___^ 해는 바뀌었지만 아직도 사회적 거리 두기는 필수 여야 하는 거 아시죠.^^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봄은 어김없이찾아왔네요^^ 그러면서 우리 홍천읍에도 멋진 조각 작품들이 눈에 띄게늘어나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오늘 잿골 체육센터 사무실에 볼일이 있어 찾아갔는데 들어가는 입구에 양 두 마리가 우람하게 서서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넘~~이쁘더군요 관공서 사무실들의 딱딱한 분위기를 단 박에 부드럽게 하더라구요 요즘 읍내 곳곳에 미술 작품들이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볼거리가 생겨 참!좋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홍천읍 곳곳이 미술관 같아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미술관을 꼭 건물 안으로 한정해야 하나 란 개인적인 생각을 해보게 되었네요.ㅋㅋ 홍천읍 전체가 미술작품 전시관인 것 같아요. 이렇게 홍천읍을 멋진 거리로 만들어주고 계신 담당자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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