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 참여·소통
- 칭찬합니다
| 관광숙박업과의 최호림님을 친절공무원으로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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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직장을 잃었습니다.
나름 해외에서 민간외교관으로 관광통역안내사로 30년을 근무했지만 경력단절이 되었습니다.도저히 일을 찾아보았지만 할일이 없네요. 다행히 십여년전에 홍천에 귀촌한 자가땅이 있기에 자그마한 야영장에 관심을갇게 되었습니다. 건축설계사무실을 전전했지만 돈도안되고 처음부터 개발하는 땅이 아니어선지..혼자서 서류준비 해보라는 말만 들었습니다.(영세업은 사업하기도 힘드네요;;) 홍천군청 별관과 본관을 수차례 다니며 발로뛰어봅니다. 나이도 있고 처음듣는 서류용어가 많은지라 알아듣지 못하겠고 인지도 힘듭니다. 홍천군청 각부서 계신분들도 친절하시지만. 그중에 저한테 정말 알기쉽게 설명하시려고 그림까지 그려가시며 설명해주신 관광숙박업과의 최호림님을 칭찬하고싶어서 글로남깁니다. 돈이많아서 개발하는 업자가아닌 저같이 개인이라도 할수있게 용기주심에 고마웠구요. 자상히 서류준비와 절차를 긴시간 체크해가시며 알려주셨습니다 공무원의 이미지도 바뀌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저같이 개인이 열심히 한번해보려하는 이한테 용기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의 최호림님 정말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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