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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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군농업기술센터 교육경영계 이은애계장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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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농업기술센터 이은애계장님을 진심으로 칭찬합니다.
이은애계장님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우리군 농민들의 교육사업에 힘써 왔습니다. 특히 올 한해 계장님께서는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마인드로 “농업비즈니스스쿨”을 전국 최초로 개설하여 성공적으로 운영하셨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우리군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개발 모델 발굴에 애쓰셨습니다. 이 사례는 강원도 및 전국에서 우수사례로 인정받았으며, 현재 이 모델을 바탕으로 우리 농업인단체는 틈새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경쟁력 있는 농가공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늘 농업농촌의 경쟁력은 “협업”에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한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사람의 한걸음이 중요하다는 “우분투”정신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농업인단체를 격려하고 협조하는 일에 솔선수범하고 계십니다. 기실 이러한 마인드로 일하는 것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견제와 질시를 받았으나, 계장님은 당당하게 그 시련을 극복하고, 지금도 우리 농업농촌의 발전과 우리군민이 보다 행복하기를 희망하는 마음으로 불철주야 업무에 매진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애쓰시는 계장님을 볼 때 마다 미안함과 안쓰러운 마음이 듭니다. 이런 계장님을 어찌 칭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공무원덕림씨>라는 책의 저자이자 대한민국정부가 선정한 ‘제1호 지방행정의 달인’이고, TED에서 순천만 관련 강연을 진행 해 유명세를 떨친 최덕림이라는 은퇴 공무원이 있습니다. 본인은 최덕림씨가 순천시 재직당시 공무원으로써의 사명감과 불굴의 투지로 쓸모 없었던 순천만을 세계적인 생태관광지로 만드는 쾌거를 보며 마냥 부러웠었습니다. 한 사람의 제대로 된 공무원이 그 지역과 지역민을 변화시킨 좋은 사례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지만 항상 고민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홍천의 최덕림씨”가 바로 우리 이은애 계장님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모쪼록 앞으로도 지금의 마음으로 우리 군과 군민을 위해 애써주시기를 바라며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은애 계장님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칭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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