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 내린 가을밤, 마음을 적신 홍천 전통시장의 노래
작성일 2025-10-2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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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7일 금요일 저녁,
홍천 전통시장 중앙광장에서 열린 **‘가을밤 콘서트’**는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많은 분들의 웃음과 노래로 따뜻하게 채워졌습니다. 🎶
이번 콘서트는 홍천군 도시재생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로,
지난 9월 아이들과 함께했던 버블쇼에 이어
주민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두 번째 문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 감성으로 물든 무대, 싱어송라이터 이성우
무대에는 싱어송라이터 이성우가 함께했습니다.
잔잔한 기타 선율과 진심이 담긴 목소리로
가을밤의 공기를 한층 더 깊게 물들였어요. 🍁
이성우는 자신의 자작곡뿐만 아니라
‘나는 나비’, ‘나는 문어’, ‘신호등’ 같은
아이들도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들을 들려주며
공연장을 찾은 가족, 친구, 이웃 모두에게 미소를 선물했습니다.
비가 점점 굵어지던 순간에도
노래는 멈추지 않았고,
관객들은 손뼉을 치며 노래를 따라 불렀어요.
그 모습이 정말 따뜻했고,
비마저도 공연의 일부처럼 느껴졌답니다. ☔💛
🤝 함께 웃고 노래한 우리동네의 밤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고, 마을이 함께 호흡하는 시간이었어요.
도시재생이라는 말이 조금은 어렵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이렇게 함께 웃고 노래하는 순간이
바로 그 의미를 보여주는 게 아닐까 싶었어요.
비가 많이 왔음에도 끝까지 함께해 주신
주민 여러분 덕분에
가을밤의 분위기는 완벽했습니다. 🌙
우산 아래에서 들려오던 웃음소리,
아이들의 노래,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진 그 순간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