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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 풍경展

-자연의 아름다움을 넘어 심연의 자연을 담다-

강원의 풍경은 깍아지르는 높은 산들과 야트막한 산자락과 연결되고, 능선과 산허리를 휘감고 오르내리는 구불구불한 길이 이어져 있으며, 때로는 강과 바다에 이른다. 자연을 만나면 언재나 몸에 활력이 솟고 마음이 즐겁다.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녹색과 파란색은,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멀리서 오는 시원한 바람과 파노내음, 풀벌래 소리는 오감을 자극하여 편안함을 더해준다

강원에 자연에는 분명 좋은 에너지가 있다

일상적인 자연의 풍경을 독특한 기법으로 그려내고있는 강원작가 10명의 기획 초대전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며, 강원 자연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회화적 표현으로 풀어내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으로 기획 되었다.

삶의 고단함 속에서도 희망을 꿈꾸는 우리는 심연의 안식처를 찾기위해 자연속으호 회귀한다.

자연을 그린다는 것은 사물을 아름답게 볼수 있으며 그것을 작가의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표현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강원도 출신 작가들이 표현하는 독특한 강원도의 풍경을 통해 추억과 무의식을 자극하며 각자 경험된 추억속의 풍경을 그림속에서 찾아보는 치유의 시간이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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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 사 명: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강원의 풍경전’

❍ 전시기간: 2023. 6. 30.~7. 16.

❍ 장 소: 홍천미술관 신관

❍ 내 용: 10개 지역 10명의 강원도 작가, 강원도의 풍경 작품 전시

❍ 참여작가:

   원주/강지만, 영월/백중기, 홍천/이진영, 정선/최승선,

   횡성/조동선, 춘천/안용선, 삼척/문정애, 강릉/김정남,

   속초/박동국, 양구/김형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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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출범기념 ‘강원의 풍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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