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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대전 결정적 한 수에 삼성LG 희비 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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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액세서리 아트뮤 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 가 4K 60Hz 기능과 100W PD고속충전이 가능한 C타입 멀티허브 2종류를 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USB-C 8in1 Gen2 멀티허브 는 HDMI 단자 10Gbps를 지원하는 2개의 USB-C포트와 2개의 USB-A 포트 SD/Micro SD 슬롯 C타입 PD 100W충전 포트로 구성되었습니다. HDMI 포트를 통해 최대 4K/60Hz의 해상도로 DP Alternate mode 지원하여 노트북 닌텐도 스위치등 다양한 기기를 스마트TV 4K 모니터 휴대용 모니터에 연결/확장할 수 있습니다. USB 3. 2 포트의 경우 최대 10Gbps의 속도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UHS-I SD3. 0 카드 슬롯과 Micro SD 슬롯이 있어 카드리더기로 빠르게 전송이 가능합니다. 맥북 썬더볼트3/USB4는 물론 USB-C를 지원하는 LG그램 노트북 삼성 갤럭시북 아이패드 프로 갤럭시탭 S9등을 USB-C포트로 연결하여 다양한 용도로 확장이 가능합니다. 동시에 출시한 USB-C 6in1 Gen2 멀티허브 는 UHS-I SD3. 0/Micro SD 포트가 빠진 옵션이며 지원 규격은 8in1제품 과 유사 동일합니다. 멀티포트 사용 시에도 끊김 없는 설계와 PD충전 및 HDMI 인식오류를 최적화하였으며 케이블단자 내부로 먼지가 유입되는 것을 방지해 주는 먼지방지 보호캡까지 기본 제공합니다. 색상은 메탈그레이 이며 메탈릭한 알루미늄소재로 발열을 최소화한 설계와 각 포트별 독립적이고 안정적인 컨트롤러를 사용하여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하였습니다. 아트뮤 관계자는 4K 60Hz에 최적화한 Gen2 멀티허브인만큼 노트북과 애플의 맥북에어 맥북프로 M1 M2 M3 아이맥 맥미니 아이패드 프로 유저들의 필수 아이템입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아트뮤는 C타입 Gen2 멀티허브 출시를 기념해 한정 특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 kyunghyang. com디스플레이 | 삼성디스플레이 vs LG디스플레이디스플레이업계 맞수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흑자와 적자로 대조를 이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LCD 조기 탈출과 중소형 OLED 전환을 적기에 이룬 덕을 봤다. LG디스플레이는 LCD 철수가 상대적으로 늦은 데다 대형 OLED 부진이 뼈아팠다. 최근 디스플레이 산업은 구매 심리 위축으로 TV 수요가 주춤한 가운데 IT 기기와 자동차 디스플레이용 OLED 수요가 빠른 속도로 늘고 있습니다. 올해는 악화 일로를 걷던 LG디스플레이 반등이 점쳐지는 가운데 핵심 고객사 애플 공급망을 둘러싼 경쟁이 가열될 전망입니다. 위상 달라진 삼성디플LGD 영업손실 2조 부담최근 삼성그룹에서 삼성디스플레이 위상이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 올 들어 삼성디스플레이는 계열사 가운데 가장 많은 성과급 을 받았습니다. 한때 전자와 후자 로 구분 짓던 때와는 천양지차다.
비결은 고공행진한 실적 덕분입니다. 지난해 영업이익 은 사상 최대인 2022년 에 육박합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조1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분기 영업이익이 2조원을 넘어선 것도 사상 처음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적기에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과 자원 재배치를 한 덕을 봤다. LCD 사업에서 선제적으로 철수했고 중소형 OLED 중심으로 발 빠른 사업 조정을 단행했습니다. 그 결과 애플 아이폰15 공급망 확보 경쟁에서 유리한 입지를 점했고 그 수혜가 실적으로 연결됐다는 분석입니다.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가처분소득 감소로 대형 TV 수요가 둔화했지만 퀀텀닷 -OLED 부문도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다. LG디스플레이 대비 삼성디스플레이의 강점은 중소형 OLED다. 핵심 고객사 애플은 중소형 OLED에서 삼성디스플레이 의존도가 높아 LG와 중국 BOE 등을 밀어주고 경쟁 관계를 조성하려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중국 BOE와 LG 모두 수율 안정화에 애를 먹자 삼성디스플레이 수주가 늘었습니다. 통상 디스플레이는 전방 산업인 가전 수요 영향을 받아 손익 변동성이 높다는 게 약점이지만 중소형 OLED는 수주형 산업으로 안정적인 수익 인식이 가능합니다. 즉 중소형 OLED 선제 진입에 따른 수율 안정화로 삼성디스플레이는 별도 기준 6조원 안팎 상각 전 영업이익 을 꾸준히 낼 수 있었다는 분석입니다. 안정적인 현금 창출로 삼성디스플레이 곳간은 든든합니다.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6조6504억원을 배당하기로 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배당은 2012년 출범 이후 처음입니다. 삼성전자 와 삼성SDI 가 삼성디스플레이 주주다. 지분율에 따라 삼성전자와 삼성SDI는 각각 배당으로 5조6395억원 1조109억원을 받는다. 삼성전자는 현금 부자로 알려져 있지만 해외 법인 등으로 분산돼 있어 정작 본사 사정은 빠듯합니다. 연결 기준 삼성전자 현금성 자산은 90조원을 웃돌지만 별도 기준 현금성 자산은 6조원대에 불과합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시장 선두 지위 유지를 위해 해마다 설비 투자 에만 수십조원을 쏟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생산량 감축에 따른 단위원가 상승으로 반도체 사업에서 대규모 적자를 봐 곳간 사정이 여의치 않습니다. 이에 삼성전자 국내 법인은 지난해 해외 법인에서 29조원가량 배당을 받은 데 이어 삼성디스플레이에 20조원 차입과 5조원대 배당으로 곳간을 채웠습니다.
대부분 자금은 설비 투자 재원으로 쓰인다. 모회사를 지원하느라 삼성디스플레이가 대여금과 배당으로 쓴 돈이 20조원을 훌쩍 웃돌자 시장 일각에서는 현금 유동성에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내놓지만 가능성은 매우 낮다는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지난해 말 별도 기준 삼성디스플레이 순현금은 15조332억원으로 배당 지급액을 빼도 9조원이 남는다. 중소형 OLED 조기 전환으로 설비 투자 지출은 2020년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로 돌아섰고 부채 우려도 낮다. 반면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21조3308억원 영업손실 2조510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지주사 LG 손자회사지만 자산 규모로는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등 굵직한 자회사보다 훨씬 크다. 전자와 화학에 이은 LG그룹 자산 규모 3위 회사라는 점에서 LG디스플레이 실적 부진은 그룹 차원에서도 뼈아픈 대목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무려 2조원 넘는 손실을 냈지만 지난해 4분기 가까스로 흑자전환했다는 점 정도가 위안거리다. 다만 시장에서는 추세 전환에 대한 판단을 유보합니다. 지난해 4분기는 성수기로 계절성이 있는 데다 이익 규모가 미미해 현금 창출력 복원 신호로 보기 힘들다는 분석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뒤늦은 사업 구조 전환이 패착이 됐습니다. 2010년대 들어 LCD 산업은 중국 BOE 등에 견줘 원가 경쟁력에서 열위에 놓여 한국 기업의 시장 지배력은 악화 일로를 걸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LCD 생산량을 감축해오다 2021년 완전 철수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사업 구조 재편이 늦었던 LG디스플레이는 코로나 국면에서 IT 기기 수요 확대로 LCD를 팔아 재미를 봤지만 엔데믹 이후 부메랑으로 돌변했습니다. 유동성발 수요 거품이 꺼지면서 LCD 가격이 급락했고 고금리에 따른 구매 심리 위축으로 대형 OLED 시장도 기대만큼 크지 못했습니다. 애플 공급망 쟁탈전 가열LGD OLED 투자 속도두 라이벌 회사 간 경쟁이 가열되는 대목은 애플 공급망 확보다. 애플은 스마트폰 숙적 삼성전자 자회사인 삼성디스플레이 의존도가 높은 것이 결코 달갑지 않습니다.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애플이 LG디스플레이에 조 단위 선수금을 몰아준 것도 공급망 구도 재편을 위한 카드라는 게 산업계와 시장 시각입니다. LG디스플레이는 2023년 3분기 기준 1조2100억원가량 장기 선수금을 잡았습니다. 시장에서는 선수금 대부분이 애플에서 나왔을 것으로 본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삼성 우위 구도를 뒤집기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산업계 중론입니다. 중소형 OLED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가 규모의 경제를 구축한 데다 기술력도 갖췄다. 삼성디스플레이 1위 독주가 장기적으로 지속되지는 않겠지만 LG디스플레이와 중국 BOE 등 3자 구도로 재편되기까진 적잖은 시일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중소형 OLED 지배력 강화를 위해 삼성디스플레이는 2026년까지 4조1000억원을 투자해 8. 6세대 라인을 꾸리기로 했습니다. IT 기기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으로 OLED 수요가 다변화하면서 주요 디스플레이 제조사는 기존 6세대급에서 8세대급으로 생산설비 투자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6세대와 8세대 등 세대 구분은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에 쓰이는 유리 원장 크기를 기반으로 합니다. 패널은 유리 원장에서 생산되는데 원장 크기가 클수록 단일 원장에서 생산 가능한 패널 개수가 증가해 면취효율이 증가합니다. 면취효율은 원장에서 패널로 만들 수 있는 비율을 뜻합니다. 면취효율이 높다는 것은 버려지는 유리 원장 면적이 적다는 의미다. 패널 제조사 입장에서는 이전 세대보다 높은 수준의 원가 절감과 생산 효율 달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13인치 OLED의 경우 6세대와 8. 6세대 원장 생산량이 각각 42장과 92장으로 격차가 50장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생산 효율성이 높아지는 대신 공정 난도가 높아 수율 안정화가 간단치 않습니다. 초기 품질과 양산 수율 확보에 따라 8. 6세대 OLED 시장 명암이 갈릴 전망입니다. 경쟁사 삼성디스플레이와 중국 BOE가 8세대급 투자 속도 경쟁을 벌이는 것에 비춰 LG디스플레이는 다소 소극적인 자세로 아쉬움을 샀다. 삼성디스플레이뿐 아니라 중국 BOE 역시 지난해 11월 8세대급에 약 11조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LG디스플레이는 정철동 사장 부임 이후 LCD 철수OLED 전환에 가속이 붙고 있다는 평가다. 그러나 장기간 적자로 곳간 사정이 빠듯하다는 게 LG디스플레이 약점으로 지목됩니다. 특히 애플은 저온다결정산화물 박막트랜지스터 기술력 기반 OLED를 공급받기 원하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LTPO TFT는 기존 저온다결정실리콘 과 산화물 TFT 장점을 결합한 것으로 패널 전력 효율을 높여준다. 문제는 관련 공정 구현을 위한 장비 가격이 비싸 투자 비용이 대폭 늘어난다는 데 있습니다. 결국 LG디스플레이가 관련 설비 투자를 확대하는 방법은 두 가지뿐입니다. 중국 광저우 LCD 공장을 매각하거나 그룹 차원에서 현금을 지원해주는 것. 산업계에서는 LG디스플레이 중국 광저우 LCD 공장 매각이 가시권에 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최근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에서 중국 광저우 공장 등 LCD 자산의 전략적 활용에 대한 다양한 검토를 진행 중이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이나 결정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 재공시를 예고했습니다. 통상 시점을 못 박아 재공시를 예고할 땐 해당 공시 사안이 상당 부분 진척됐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현지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중국 BOE CSOT 등 현지 디스플레이 제조사와 재무적 투자자 등이 잠재 매수자로 거론됩니다. IT 기기용 중소형 OLED에선 LG디스플레이가 열위지만 차량용 OLED에서는 한발 앞선 것으로 평가받는다. LG그룹은 전사적으로 전장 사업 확대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20부터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차량용 10인치 이상 디스플레이 시장점유율에서 매출 기준 1위다. 다만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경기 침체 등으로 자동차 산업 전반에 먹구름이 드리운 가운데 전기차 시장이 캐즘 덫에 빠진 게 아쉽다. 전기차에는 판매단가가 높은 고부가가치 전장 제품이 다수 투입돼 부품 제조사는 높은 마진율을 확보할 수 있었던 터다. 최주선 반도체 영전설정철동 부회장 승진 촉각 산업계에서는 두 CEO의 향후 행보도 주목합니다. 재계 일각에선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연말 인사에서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수장으로 영전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됩니다. 최 사장과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이력은 겹치는 대목이 많다. 두 사람은 1963년생 동갑내기 서울대 동문으로 최 사장은 전자공학과를 경 사장은 제어계측공학과를 각각 졸업했습니다. 카이스트 전자공학 박사 학위 취득 후 2004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최 사장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램 개발실장 전략마케팅팀장 DS부문 미주총괄을 역임한 반도체 설계 전문가다. 최 사장과 경 사장은 삼성 반도체 요직인 D램 개발실에서 함께 근무한 인연도 있습니다. 최 사장은 2020년 1월부터 삼성디스플레이 대형디스플레이사업부장을 맡아 일명 이재용 패널로 불렸던 퀀텀닷 디스플레이 개발을 주도했고 그해 연말 인사에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습니다. 무엇보다 산업계에서는 LCD에서 OLED로 전략적 변곡점 에 놓인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LCD 조기 철수와 사업 구조 전환을 적기에 단행한 것을 최 사장 핵심 성과로 꼽는다. AI 반도체로 반도체 산업 부가가치가 이동한 가운데 조직 자원의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작금의 삼성전자 상황도 그의 영전설에 힘을 싣는 배경입니다. LG그룹 안팎에서는 정철동 사장 역시 조주완 LG전자 사장과 함께 유력한 차기 부회장단 후보로 거론되는 분위기다. LG디스플레이에서 그려내는 실적 궤적에 따라 연말 인사에서 그의 부회장 승진 여부가 가려집니다. LG이노텍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갈고닦은 평판을 기반으로 LG디스플레이 역시 바닥을 찍고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커지는 점은 그가 부회장 경쟁 구도에서 유리한 입지를 다지는 데 발판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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